[익선동 사랑을 품다.]
2015년 10월 부터 2016년 말 까지 나는 익선동 한옥마을 골목길을 사진에 담았다.
주민들, 관광객, 일하는 사람들, 풍경 등 여러가지 소재로 사진을 담았지만 마지막 정리는 익선동사랑이라는 주제로 압축을 했다.
골목길에서 아기자기 이루어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사랑
"연애- 결혼-출산- 중년-노년"
오래된 익선동 한옥마을 골목길이 자본의 논리를 앞세운 개발 보다는 우리내 삶처럼 천천히ㅣ우리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 이다.
▲ 사진을 작품에 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포트폴리오는 20장의 사진으로 구성했지만
이곳에는 한장의 사진이 빠졌다.
전시회에는 공개 되었지만 아직 "몰래사랑" 중이라 ... ㅎㅎ
인터넷에는 공개하지 말라는 연인들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쪼록 두분의 아름다운 사랑이 오래도록 계속되길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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