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비엔티엔 빠뚜싸이 근처  비엔티엔 고교(Vientiane High school)  풍경

라오스 하면 먼저 "싸바이디" 라은 인사말과 함께 비엔티엔, 방비엥,루앙프라방이 떠오르실 겁니다,

라오스는 한국 방송 꽃보다 할배 그리고 요즘 방송된 Jtbc의 뭉쳐야 뜬다 에서도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소재로 

소개되어 한국 여행객들이 라오스 패키지 여행을 많이 오시고 계십니다,

비엔티안 고등학교는 역사가 꽤 오래되었다고 라오스인들은 자랑을 합니다, 1955년 개교로 알고 있네요.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라오스 패키지 여행을 오십니다.

라오스 공항에 도착 비엔티엔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방비엥으로 떠나 루앙프라방을 들러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와 

라오스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는 여정이 대부분입니다,

비엔티엔 관광은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돌아와 라오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하기전 여유시간에 슬쩍 둘러보는 것 같더군요. 

라오스 고등학교는 얼마전 방송된 한국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의 라오스 패키지 여행에서 소개된 비엔티엔 개선문 빠뚜싸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을 보면 대부분 연세가 지긋하신분들을 많이 보는데요.

저도 50대라 비엔티엔 고등학교를 가보면 70-80년대 학창시절 향수를 느낄수 있더군요,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시간이 자유롭지는 않을텐데요.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이나 라오스 패키지 여행을 오시는 분이나 모두에게 한번쯤 들러 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낡은 건물들의 색 그리고 수명이 오래된 나무로 가득찬 교정은 마음을 편안해게 해주더군요. 

빠뚜싸이 관광을 마치고 비엔티엔 고등학교를 들러 도보로 비엔티디엔 아침시장인 딸랏싸오 까지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라오스 날씨의 특성상 도보로 이동하는게 무리인분들도 계겠지만 그리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학창시절을 회상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