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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 사진, 비엔티안 빠뚜싸이

라오스 비엔티안은 우리나라 서울의 구 정도의 도시로 느껴진다.

인구 또한 여러가지 통계들이 각기 다른 내용이지만 미국 CIA 자료를 근거로 보면 약 80만 정도의 도시이다. 

▲라오스 아이들 언제나 내가 사진을 찍으면 피하지 않았다. 

현재 약 10-15만 정도의 중국인들이 이주를 하고 있어 머지않아 비엔티엔은 중국인들의 도시가 될 것 같은

불안한(?) 생각이 든다.   

▲ 아이의  뒷모습만 봐도 천진난만한 미소가 느껴진다. [비엔티안 빠뚜싸이 파크 분수대]

▲ 라오스 비엔티안 개선문인 빠뚜싸이 파크입구 분수대 너머로 우리의 신문고 북처럼 커다란 징모양의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다.

비엔티안 빠뚜싸이 공원에  친구들과 놀러 나온 한 아이가 친구들의 사진을 찍자 피하지 않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 빠뚜싸이 광장 입구 분수대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왼쪽 제일 작은 소녀의 맨발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라오스 여행을 하다 보면  라오스 어린이들이 맨발로 생활하는 모습을 많이 만날수 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빠뚜싸이 광장에서  이런 어린 소녀를 보니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든다.  

▲ 비엔티안 빠뚜싸이 파크 분수대에서 놀다가 귀가하는 아이를 불러 사진을 한 컷 찍자고 부탁했다.

라오스 사람들이 언제나 사진찍기에 응해주듯 어린 소녀도 오케이.

▲ 라오스 빠뚜싸이 공원 벤치에도 한국 경제위기 당시 어려움을 격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모습처럼 흡사한 모습을 자주 볼수 있다.

▼  아이를 데리고 빠뚜싸이 공원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부자의 모습이 정겹기 보다는 라오스의 현실로 다가온다,

[비엔티안 빠뚜싸이 에서 일상을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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