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오스 자유여행 카메라를 둘러메고 비엔티엔 돌아보기

라오스 날씨가 계속 더워지네요.

그나마 비엔티엔은 라오스의 수도여서 냉방시설이 잘된곳이 많아

비엔티엔 거리사진을 찍다가 잠시잠시시 무더운 라오스 날씨를 피할곳이 

있어 다행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엔은 대중교통이 마땅치 않아 외국인들이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좀 불편해요,

비엔티엔의 경우 일본이 지원해준 버스가 운행중이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만 버스노선도 몇개 되지않고

오후 5시면 운행을 하지않아  뭐,이런나라가 다있어?

하고 푸념을 했지만 이제 라오스 스타일로 살아갑니다,  

라오스 여행을 하려고 자료를 검색해보면 뚝뚝이라 불리는 

오토바이를 개조한 교통수단을 경험해보라고 하는데요.

가격이 높은 편이라 라오스 사람들은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는 외국인 여행자들과 저처럼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만 이용하는편 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엔에 처음와서 뚝뚝이 비용이 한달에 70만원 정도 썼다면 

이해되시죠.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신 외국분들이면 거의 가까운거리는 7,000원에서 10,000원

조금 멀다 싶으면 14,000원정도를 내야 합니다,

환승을 할 수 있는 교통시스템이 없기때문에 뚝뚝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지금 타고있는 것은 트럭을 개조한 교통수단 인데요

우리나라 마을버스와 비교하면될듯, 이것은 버스비와 같아요,,,

420원정도,,  그러나 이것도 버스처럼 노선을 운행하고

해가지면 없읍니다.

▲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는 외국인들을 보면 오토바이를 많이 타고 다닙니다,

문제는 오토바이 면허증이죠,, 결국 경찰에게 걸리면 우리돈 14,000원정도 상납

문제는 사고가나면 대책이 없겠지요.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생활하는 한국분들도 보면 대게 무면허로 고고,,, 

▲ 비엔티엔 중심지인 아침시장 인근, 교통체증이 좀 있어요,

▲ 비엔티엔 센터 백화점과 새롭게 공사중인 쇼핑센터- 중국자본은 계속 비엔티엔을 점령하고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