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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엔  슈퍼모델 선발대회 현장에서 만난 여자모델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의도적인지 몰라도

일단 한국소식을 잘 보지않는다.

오랜만에 인터넷을 통해 한국소식 들여다보니  한국여성 한분이

라오스 꽝시폭포 인근에서 실종되었다는 좋지않은 소식이 있다,

라오스 실종여성의 뉴스를 접하다보니 여기저기에 라오스 치안에 관한 글들이

많이 눈에 띈다.

◆ 라오스 비엔티엔은 중국 자본에 의해 빠르게 개발되고 있다,

중국에 가서 일을 하려다 라오스 비엔티엔을 처음 접하고 라오스에서 

살아남기에 도전을 하려 작년 라오스 비엔티안에 둥지를 틀었다,

이제 라오스 비엔티엔에 둥지를 틀은지 딱 1년하고 2개월 째다,

▲ 라오스 비엔티안의 중심지 아침시장 근처는 곳곳이 개발중 이다,


다른 라오스 교민들에 비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생활한지는 얼마 되지않았지만

이번 라오스 여성실종 사건처럼 좋지않은 소식은 접해 본적이 없다.

많은 분들이 라오스 치안상태를 이야기하며 라오스가 위험한 지역이라 말씀을 하시지만

그리 우려할 정도로 비엔티안의 치안이 불안한 것은 아니다

이번 라오스 여성 실종 사건으로 라오스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이 라오스에 대한

좋지않은 선입견을 갖지 않았으면 한다.

라오스에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던 중 나는 일단 수출입을 포기한다,

한국 상품을 라오스에 팔아보려는 처음 게획은 많은 난관에 부딛혔고

나는 방향을 선회해 처음 계획했던 내가 좋아하는 사진관련 일을 찿기 시작했다. 

라오스 비엔티엔  슈퍼모델 선발 오디션 에서 만난 여자모델.

아직 메니지먼트 사업과 모델에이젼시 사업이 초보단계인 라오스에서

라오스 모델들과 함께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1년을 꼬박 메달렸다.

처음 계획한것은 라오스 모델들과 함께 한국의 사진작가나 동호회분들이

사진여행을 하는것 이었다,

▲ 라오스 여자모델 May - 그녀는 모델 에이젼시 에서 독립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중이다, 

아직 라오스어가 서툴러 본격적인 사업은 진행하지 못하고

라오스 모델들과 간간이 사진을 찍으며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사진여행이외 다른 일들을 만들어 가는중이다,

라오스에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정말 한없는 인내력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따로 글을 써볼 생각이다,.

얼마전 비엔티안에서는 라오스 슈퍼모델 선발 대회가 열렸다.

한국에서 라오스로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아 라오스 여자모델 겸 메니져로 일하는 

라오스 슈퍼모델 담당자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라오스 슈퍼모델 오디션에 초대한다는 것이었다.

라오스 슈퍼모델 선발 오디션에 나를 초청해준 라오스 여자모델 Tot.

그녀와 약속을 하고  슈퍼모델 오디션이 열리는 날 장비를 둘러메고

라오스 슈퍼모델들의 멋진 모습을 기대하며 대회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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