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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날씨와 라오스 여행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제일 걱정이 라오스 날씨인가 보다.

한국에서 지인들이 라오스 여행을 오기전에 꼭 묻는것이

야! 라오스 날씨 어때? 덥지, 몇도야?

  비엔티엔 시민들은 우산과 양산을 구분하지 않는다. 라오스 날씨의 뜨거운 태양을 피하는 데는 우산도 한몫 한다,

라오스 날씨는 연중 한국의 여름 날씨라 보면 된다 35도 정도를 기준으로 놓고 

38도 정도 올라가면 좋고 40도가 오르락 거리면  잠시 쉬면 된다,

▲ 라오스 비엔티엔 빠뚜사이 - 라오스 여행자들의 필수 관광 코스다. 뭉쳐야 뜬다 라오스 패키지 여행 에서도 소개된 곳이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 분들은 거의 라오스 패키지 여행 상품을 

많이 이용하는 듯하다,

요근래 방송된 뭉쳐야 뜬다 프로그램도 라오스 패키지 여행 상품의 

관심도를 높여주고 있다.

거의  대부분 한국 여행사의  라오스 패키지 여행 상품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중심으로 기획된 라오스 여행 상품들이다,

▲ 라오스 모델 "메이"와  비엔티안 탓루왕에서

탓루왕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 여행의 명소로 

자주 소개 되는 곳이다,

라오스 패키지여행에서 빠빌수 없는 코스다,

라오스 모델 들도 비엔티안에서 사진을 찍을때면 빠뚜싸이와 함께

가장 사진을 찍고 싶은곳으로 손꼽는 곳이기도 하다, 

▲ 라오스 모델 May와 비엔티엔 거리사진 찍기. 

라오스 날씨 때문에 나는 가끔 라오스 여성 모델 들과 

조금 심도있게 이야기를 한다,

라오스 여성들은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

덥고, 피부가 검게 그을린다는 이유에서다,

이곳 라오스 여성들에게 한국 연예인처럼 뽀샤시한 얼굴과

피부는 선망의 대상이다,

더운 라오스 날씨도 날씨지만 한낮 태양아래서 

라오스 여성 모델들과 사진을 찍는다는건 기대하기 힘들다,

라오스 여성 모델 메이와 비엔티안 거리 주차금지 표지판을 배경으로 찰칵.

그녀의 복장은 라오스 인들에게는  생소한 복장이다.

더운 라오스 날씨이지만 아직 보수적이기에 여성들이 

비엔티엔 거리에 노출이 심한 복장으로 다닌다는건 좀....

모델 메이는 라오스 날씨를 아랑곳 하지않고 

거리사진 찍기에 먼저 나서는 라오스 여성 모델이다,

프로는 연장을 가리지 않는다 라는 말을 떠오르게 하는 모델이다,

라오스 여성 모델들에게 내가 던지는 말은

라오스 사람인 당신이 덥다하면

한국에서 온 나는 더워서 죽어야 한다,

한국인은 일을 할때 참는다 

더워도 참고, 추워도 참고, 힘들어도 참는다,

이런 내말에 라오스 여성모델은 답한다,

한국인은 일과 돈이 우선이지만

라오스 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화가난 나는 속으로 말을 삼킨다,

그러니까 라오스가 못살지,,,,,

그러나  그들이 더 행복해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라오스 여행과 라오스 이야기를 하려다가 

글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는듯 하다,

아직도 글쓰기가 멀었다. 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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