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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엔 백화점 " 비엔티엔 센터" 라오스 모델 패션쇼 현장 


라오스 비엔티엔은 그리 크지않은  도시이다,
라오스에 와서 처음 느낀것은 사람들이 좀 게으르다는 것이었다,
라오스 여행을 하다보면 대낮에 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은것을 쉽게 느낄 수  있다,

라오스 날씨 탓이다.
얼마전 내가아는 모델 한명이 비엔티엔의 해외 공관들이 모여있는 지역에 패션샵을 오픈을 했다.

나는 그녀와 함께 일을 하고 있다,

가끔 사진도 찍고 그녀의 매장을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도 해준다.

그녀의 매장은 12시가 넘어야 보통 오후2시 이후 문을연다, 

부지런한 한국인이 보면 정말 미친짓이다,

라오스 유흥주점도 아닌데 오후 2시부터 영업을 하다니,,,,,,

내가 이유를 묻자 더운 낮 시간에는 손님이 없다는 것이다,

솔직히 2시에문을 열어도 손님이 없고 5시이후에 손님이 오기 때문에 나보고

라오스에서 사업을하려면 너무 욕심을 부리지 말라고 있다,

그녀는 인터내셔널 모델입상자로 나이는 좀있지만 

라오스 모델 에에젼시에서 메니져일과 모델활동을 했다,

나와 일을 시작하게 된것은 올해부터다,

라오스 모델 소속사에서 나와서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을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그녀를 처음 알게 된곳도 매번 이야기 하는 비엔티엔 아침시장 근처 위치한
백화점 비엔티티엔 센테의 라오스 모델 자선 패션쇼 행사장에서 였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있는 백화점 [비엔티엔 센터]에서 열린 라오스 모델들의 자선기금마련 행사현장.

우리 눈높이로 보면 정말 허접하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그냥 우리 한국도 70년대에는 이정도 수준이었다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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