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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 사업 그리고 티스토리로 용돈벌기.

라오스에 와서 한국 회사의 라오스 법인 설치와 개업식을 마치고 나는 생각해둔 여러가지 사업을 검토한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무역업 이다.

2015년 라오스는 외국인 투자법을 개정하여 외국자본이 좀더 쉽게 투자하도록 한다.

하지만 나는 라오스 상황을 내가 분석하고 라오스에 온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아는 선배님이 라오스 1차 분석을 했고

나는 나중에 합류한 상태였다,

나는 원래 중국의 절강성에 한류관을 설치하는 사업에 합류하기로 되어 있었다.

중국 절강성에 설치되는 한국상품 전용관에 특별한 기획을 나는 중국 측에 제안을 했고 중국 회사는  그것을 받아 들였다.

나는 중국 절강성의 한국상품 전문관에 한류를 소개하기로 하고 한국 홍대거리의 버스킹 공연을 방송하는것을 기획했다,

당시 나는 홍대역입구, 홍대거리,홍대클럽 등 홍대 문화를 기록할 생각으로 먼저 홍대거리에서 춤을 추는 버스커들을 

사진에 담고 있었다.

홍대거리 버스커 중에서 내가 가장 관심을 둔 버스커는 "하람꾼"이란 친구들 이었다,

홍대거리 버스커 하람꾼은 나중에 라오스 한국법인 개업식에 초대되어  라오스에 다녀 간다,

나는 중국에 홍대거리 버스커들의 공연을 주말 인터넷을 통해 중국에 매주 방송을 할 생각이었다,

중국측에서는 내 제안에 200인치 크기의 대형 전광판을 절강성 백화점에 설치해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나기전 나는 우연히 라오스를 잠시 방문하게 된다,

한국회사의 라오스 법인 설립 진척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서 였다,

하지만 라오스 공항에 도착 어두운 밤 차를 타고 비엔티엔 시내를 가로지르며 내마음은 동요하기 시작한다,



첫 라오스 방문 늦은밤 라오스 공항에 도착한 일행은 비엔티안 메콩강 주변 야시장 식당가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기로 했다.

아,,,강건너 태국이 보인다.

이상하리 만큼  라오스 비엔티안, 그리고 메콩강은 나에게 평안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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