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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엔 백화점 "비엔티엔 센터"에서 라오스 모델을 처음 만나다.

나는 항시 마땅히 갈곳이 없거나 사무실에 일이 없으면 무조건 비엔티엔 중심구역으로 이동을 했다,

라오스 말을 알지못하고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아 라오스 생활중 차 없이 여기저기 이동 한다는 것은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  아침시장 딸랏싸오, 아침영업이 끝나고 나면 낮에는 라오스 날씨 탓인지 유동인구가 많지않다  

내가 일하는 곳은 비엔티엔 중심부에서 약간 외곽, 그렇다고 1-2시간이 걸리는것이 아니라 차가 밀리지 않으면

버스로 30분정도 소요된다,

비엔티엔 버스노선은 간단하다. 시내 중심에서 각기 동서남북으로 운행을 하니 동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려면

일단 시내중심으로 들어오는게 가장 편하다.(내생각이다)

왜냐하면 비엔티엔 버스 노선은 환승 개념이 없다,


시내중심부에는  비엔티안 아침시장 "딸랏싸오". 버스터미널, 백화점, 빠뚜싸이 가 도보로 이동 가능해서

언제든 시내에 나가면 시장조사와 함께 여러가지 일을 보며 시간을 보낼수 있다,

일부 리모델링한 베엔티안 아침아침시장 딸랏싸오에서

딸랏싸오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장조사를 하다가 라오스 날씨가 더워지거나 피곤해지면  궁여지책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피서지 " 비엔티엔 센터" 백화점으로 피서겸 볼일을 보기위해 이동한다,

언젠가 포스팅을 한번 한적이 있는데 라오스 공중화장실은 우리나라 70년대처럼 돈을 받는다,

시장,그리고 유원지등 가는곳마다 화장실은 거의 유료다,

▲ 비엔티엔 센터 2층 . 나는 화장실과 시원한 에어콘 바람이 필요하면 비엔티엔센터로 이동한다,

2,000Kip.. 우리돈 280원을 내야한다,, 그 대신 나름대로 청소는 잘해놓는다,

화장지를 조금씩 주는곳도 있으니 라오스 여행시 휴대용 화장지는 필수로 챙기는게 좋을 듯하다,

▲ 새로 리모델링 되는 비엔티엔  시장들. 

사실 백화점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 처럼 손님이 많지않다,

상품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라오스 사람들이 물품을 구매 하기는 아직 벽이 높기 때문이다,

대신 비엔티엔 센터 1층의 내가 보기에 라오스 베엔티엔의 가장 좋은 문화공간이다,

▲ 비엔티엔 센터 1층에는 한국 태권도장이 있다,

평상시 1층 중심부는 프로모션 행사장으로 이용하다가 거의 매주말 패션쇼, 신제품 런칭 행사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라오스 모델, 연예인을 비엔티엔에서 처음 본것이 바로 비엔티엔 센터 백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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