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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라오 티다를 만나다.

그녀의 이름은 정확히 Sitthixay Thida 이다.

그리고 그녀는 "뚜" 라은 예명을 가지고 있다.

라오스에서 새로운 사업을 찿던중 나는 그녀의 

사촌 동생의 소개로 그녀를 만나게 된다.

타다는 라오스에서 모델,영화배우,TV리포터 등 

여러가지 연기자 일을 하고 있다.

그녀의 사촌동생은 다시 소개하겠지만

그녀 또한 한류와 k-pop을 좋아해서 라오스 

커버댄스 팀을 이끌고 있다  



 사진에세이를 쓰면서 차차 이야기 하겠지만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가장 많이 등장하게 될 사람이 

바로 이 모델이다.

라오스에서 새로운사업을 위해 라오스 모델들을 만나며 

지내온 이야기와

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벌어지는 웃음과 갈등이

모두 "티다" 가 중심에 서있다,. 



내가 티다를 만난 이유는 라오스에서 사진을 찍으며

계획한 라오스 사업에 현지 모델들이 필요했고

마침 티다는 소속사에서 계약이 끝나 

자유로운 상태였기 때문이다. 

당시 나는 라오스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라오스어를 제대로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고 

그녀의 사촌동생과 함께 식사를 마친

사진을 찍는다는것도 까먹고 있다가

집에가는 그녀를 불러세워 몇장의 사진을 급하게 찍었다.


미모에 반한 것이지 아니면 서로 말이 통하지않아 

정신이 없었는지 모르지만 가장 중요한 사진 찍기를 잊은것이다.

사실 나는 티다를 처음 만나 사진을 찍고 며칠이 지나도록 

나는 그녀가 미스라오 출신이며 

음반,TV활동 등 라오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 모델인 줄 몰랐다.

그녀와 나의 이야기는 이 사진을 찍고 나서 부터 시작된다. 

그녀와 나의 특별한 인연이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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