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라오스 2018, 라오코리아와 함께하는 라오스 방문의 해.
라오스 패키지여행 이제는 자유여행으로 떠나보세요.
라오스 여행 성수기가 끝나가고 이제 기온이 상승하면서 우기가 다가옵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 비엔티안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을 보면 대부분 라오스 패키지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라오스의 관문인 비엔티안 국제공항에 가보면 라오스 여행 성수기에는 정말 단체로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오시는 한국여행자들이 많습니다.
라오스 패키지여행 코스를 보면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대부분입니다.
라오스 여행의 3대 도시로 알려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은 '비방루' 코스라 불릴 정도로 한국인들에게는
라오스 여행 정규코스가 되어버렸습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내륙국가로 바다가 없고 아직 경제 수준이 낙후된 상황이라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부족한 것들이 많습니다.
라오스 자유여행의 가장큰 걸림돌은 대중교통의 부재와 언어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잘알려진 루앙프라방의 경우 거리상으로는 서울과 부산거리지만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경우 10~12시간이 소요됩니다.
라오스 여행 추천 일정 - 3박5일 |
또한 비엔티안의 경우에도 5시면 대부분의 버스가 운행을 마감하고 해가지면 뚝뚝이(오토바이 개조 교통수단) 마져 이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뚝뚝이 요금 또한 외국인에게는 바가지 요금이 심해서 이용하기가 꺼려지기도 합니다.
라오스는 프랑스 식민지배를 오래 받았다 하지만 영어가 통용되지 않아 호텔과 특수지역을 제외하고는 언어소통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런 상황과 여행경비를 고려하면 라오스 패키지여행은 한국 여행자들이 대안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다녀가신 분들은 패키지여행에서 만족을 느끼시지 못하고 다양한 불만을 이야기 합니다.
패키지상품의 문제는 언론에서도 자주 등장 하지만 추가 옵션과 쇼핑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은 듯합니다.
우기가 다가오는 라오스는 이제 소위말하는 여행 비수기 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날씨를 조금만 이해한다면 우기에도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기에 큰 불편이 없습니다.
라오스 우기의 특징은 밤늦게 비가 내리고 사람들이 활동을 시작하는 아침이면 대부분 비는 그치게 됩니다.
주간에 내리는 비 또한 스콜성 강우로 30~40분 정도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그치기 때문에 이 시간만 잠시 피한다면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라오스 여행 비수기는 항공요금이 저렴하고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오시는분들이 많지 않아 자유여행을 즐기기에는 성수기보다 좋은 점이 많습니다.
요즘 라오스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라오스 여행 방법은 맞춤여행입니다.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오스 사진여행,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은 자전거여행
봉사활동이 필요한 분들은 라오스 봉사활동과 문화 체험 여행 등
라오스 맞춤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자신과 동료들에게 맞는 여행코스를 찾아서 라오스 패키지여행에서 불만으로 나타나는 추가 옵션이나 쇼핑없이
여행전 계획한 코스대로 여행을 할 수있어 많은 분들이 라오스 맞춤여행 정보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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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이제는 맞춤여행입니다.
같은도시, 같은일정 여행에서 벗어나 나만의 라오스 자유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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