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라오스 2018 라오스 방문의 해

라오스 라오항공 승무원의 아름다운 미소

2018년은 라오스 방문의 해 입니다.


라오스는 줄어만 가는 해외 여행자들을 더 유치하기 위해

라오스 여행관련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라오스의 관문인 비엔티안 공항을 새롭게 단장하고

공항에서 비엔티안 시내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도 

신규 노선을 만들어 운행 중입니다.


라오스는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아

비엔티안 공항에서 시내 숙소로 이동하려면

택시를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는 셔틀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얼마 전 라오스 비엔티안 컨벤션 센터인 아이텍몰 에서는

라오스 방문의 해를 맞이해 라오스 상품 전시회와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성대하게 열렸지만 관람객은

 그리 많지 않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오스는 제조업이 전무하기 때문에

자국에서 생산되는 공산품은 거의 없고 

대부분 전시상품은 목재 관련 상품과 

수.공예품 위주여서 인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듯했습니다


전시장 중앙에는 라오스 국적 항공사인 

라오스 라오항공의 부스가 마련되어 홍보에 열중하고 있어 

잠시 시간을 내어 부스를 방문했습니다

라오항공은 한국의 인천공항과 

부산공항에서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까지 

직항노선을 운영 중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분들은

가격이 비싼 라오항공 보다는

한국의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산공항과 비엔티안 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은 

얼마 전까지 라오항공 이 독점을 했지만

작년 10월 에어부산이 비엔티안 공항 노선에 취항하면서

라오항공을 이용하는 한국 고객은 더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라오항공은 국내노선으로  비엔티안과 루앙프라방을

운항 중이어서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 여행자 분들이

라오스 여행 중  가장 애용하는 항공사 입니다.  


웰컴투라오, 2018 라오스 방문의 해

즐거운 여행과 함께 라오항공 승무원의 예쁜 미소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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