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모델 "Phounesup Phonnyotha" 이야기다.

라오스 사람들의 이름은 이름이 앞에 성에 뒤에 붙는다.

그러나 페이스북을 하다보면 앞뒤를 바꿔서 표기한 사람들도 많아

라오스 문화에 적응되지 않은 나로써는 구분하기 힘들때가 많다,

그래서인지 라오스인들은 한국인의 별명처럼 외우기 쉬운 예명을 가지고 있다.

라오스 모델 Phounesup Phonnyotha 의 예명은 "미미"다. 

나는 우연히 라오스 비엔티엔 유일한 백화점인 비엔티엔 센터에서 그녀를 보게된다,

비엔티엔 센터는 비엔티엔 중심에 자리잡고 있고 라오스 여행코스의 하나인 비엔티엔 아침시장 바로 옆에 있다,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과 미도파 백화점과 흡사하다,

그녀는 다른 모델들과 함께 라오스 사회복지단체를 돕기위한 저선 행사에 참가중이었다,

라오스에 간지 얼마되지 않아 나는 라오스 모델들의 패션쇼 행사를 처음 보게 되었다,

식전행사로 라오스 모델들과 자선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 

▼ 라오스 가수의 공연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그녀는 라오스의 인기가수이다,

▲ 행사는 계속 진행되었고 이때 나는 미미를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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