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골프여행, 편하게 즐기는 방법

라오스 골프여행 즐기기 

라오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 5월부터 무격리 라오스 골프여행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라오스 정부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악화되자 지난 1월 1일부터 정부의 승인을 받은 여행사를 통한 라오스 무격리 단체여행을 허용했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롱비엔 골프장

따라서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 3개 도시로 외국인의 단체여행은 가능했지만 여행 일정과 코스가 제한되어 있어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라오스 정부 발표애 따르면 무격리 단체여행 1차 시범사업 기간(1월~3월) 동안 라오스를 방문한 여행자는 505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인에 대한 무격리 단체여행이 재개되면서 라오스 골프여행도 가능했지만, 한국 귀국 시 1주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일정을 연기하거나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라오스 무격리 자유여행 재개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었고, 라오스 정부는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빠르면 5월부터 무격리 라오스 골프여행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라오스 골프여행 즐기기 좋은 곳 - 비엔티안

라오스 골프여행 명소 비엔티안 골프장

라오스 골프여행이 한국인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이유는 수도 비엔티안을 중심으로 18홀 규모 이상의 골프장이 6개가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5개의 골프장은 비엔티안 시내 숙소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고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댄사반 골프장의 경우도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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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을 마친 후 비엔티안 자유여행을 즐기기도 편하고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와 '라오스-중국 철도'가 개통되면서 지금은 방비엥이나 루앙프라방 여행도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약간의 여유있는 일정으로 라오스 골프여행을 오시게 되면 비엔티안 골프장에서 라운딩은 물론 고속도로나 기차를 이용해 편하고 빠른 방비엥, 루앙프라방 여행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비엔티안-방비엥 고속도로 개통(2020.12)

라오스 골프여행 도움받기 

코로나 사태 전 라오스 골프여행은 패키지여행에서 자유여행으로 변해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운영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골프장 예약과 교통편, 여행안내 등 도움을 요청하셨는데요. 

 

다행히 현지에서 생활하시는 맴버(교민)분들이 일정의 수고비를 받고 도움을 주시고 계셔서 라오스 골프여행을 즐겁게 마쳤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2022년 5월 라오스 무격리 자유여행이 재개된 후 수도 비엔티안으로  골프여행을 계획 중인 분이 계시 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하셔서 필요한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는 2018년 4월 만들어진 카페로 "라오스 여행, 사업, 생활 정보"가 넘쳐나는 커뮤니티 카페입니다.

 

라오스 골프여행 도움 받기 좋은 곳

또한 비엔티안은 물론 방비엥, 루앙프라방, 팍세, 씨엥쿠앙 등 한국인 여행자들이 즐겨찾는 지역에서 생활하시는 멤버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돌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경우가 많으니 기억해 두시면  라오스 여행 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