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 라오스 비자 연장을 위해 태국 농까이를 가다

[ 라오스 여행] 라오스 비자 연장 

한국인들은 라오스 여행을 무비자로 할 수있다.

무비자로 라오스를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은 라오스 여행을 하는분들 에게는  큰 혜택이 아닐수 없다.

단기로 라오스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비자연장에 큰 문제가 없겠지만 2주 이상을 라오스에서 체류 하려면 부득이하게 

비자를 연장해야 한다    

▲ 라오스 국경도시 농까이에서 만난 태국 모델

라오스 여행시 한달 짜리 비자는 입국시 라오스 공항 입국장에서  30달라를 지불하면 받을수 있다.

라오스의 1년짜리 비자는 700달라 정도 비용이 소요된다,

매우 비싼 편이다.

라오스 비자 비용이 비싸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라오스에는 제조업이 발달 되지않아 필요 물건들을 태국에 가서 구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달짜리 비자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2주마다 태국을 오가며 비자를 연장한다.

▲ 패션쇼를 앞두고 대기중인 태국모델

   운이좋게 태국 농까이 쇼핑몰에서 패션쇼를 준비중인 태국 모델들을 만났다.

▲ 라오스 여행을 온 한국 사진가라고 이야기하자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준다.

▲ 라오스 모델들이 이 글을 읽으면 나를 미워하겠지만  태국모델들이 라오스모델에 비해 훨씬 자연스럽다

   태국모델과 태국 연예인들은 라오스에 자주 와서 행사를 하는편이다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라오스 모델들과 태국모델들의 차이는 모델로서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보다 라오스 모델의 카메라 적응력이  

   태국모델들에게 미치지 못한다.   

▲ 예를들어 태국모델들은 카메라 셔터소리와 사진가의 동작을 보면서 자연스러게 포즈를 바꿔주는데 비해 라오스 모델들은 집중력이나 

   순발력이 좀 부족한 느낌이다. 

▲  라오스 비자연장을 하기위해  라오스 국경도시 태국의 농까이를 방문해서 운좋게 라오스 모델을 찍었다.

   한달에 한두번은 태국에 다녀오지만 이런 기회는 없었기에  패션쇼가 마칠때까지 촬영을 하고 라오스로 돌아왔다.

    라오스에서 태국입국시 비자나 별도의 절차가 필요없다,

   혹시 라오스 여행 가게되면  잠시 짬을내어 가까운 국경도시로 태국여행을 맛보는것도 

   라오스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