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오스 자유여행과는 좀 동 덜어진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만났던 

라오스 여자와의  참좋은 여행사에 관련 글을 포스팅 했네요.

 

바로가기 라오코리아] 라오스 자유여행, 참좋은여행을 아시나요?


포스팅을 하고나서 참좋은여행사를 검색하던 중 

[참좋은여행 인력거투어. 도심자전거 관광 본격화] 라는 헤드라인 기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 참좋은여행 인력거투어/ 사진=참좋은여행사

인력거투어를 알게된 것은 2015년 서울 시립미술관 아데미 "서울 오늘을 찍다" 프로그램에 

참가해 북촌과 서촌을 찍으면서 인력거를 모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듯하네요.


▲ 북촌 기록당시 만난 연기자들 /  Waiting For Godot.[사진 라오코리아]


1년간 북촌과 서촌을 오가며 사진을 찍을때면 따르릉 소리와 함게 "인력거 지나가요" 하며 

길을 비켜달라 외치던 젊은친구들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북촌에서 만난  인력거투어가 서촌에도 등장을 하고 나중에 2016년 익선동 한옥마을까지 등장을 했지요.


▲익선동 한옥마을 골목길[사진 라오코리아]


2015년 북촌,서촌  2016년 익선동 한옥마을을  카메라에 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인력거 투어와 만나게 되더군요.

아마 인력거 투어의 시작은 작은 사회적기업이 시작하지 않았나 

기억을 하는데 당시 참좋은 생각이다 했었지요.


▲익선동 골목길 화보촬영중 [사진 라오코리아]


북촌, 서촌,익선동에서 인력거투어를 찍어논 사진들이 몇장 있었는데 워낙 관리하는 사진이 않아서 찾기가 힘이드네요.

위 사진처럼 익선동 골목길은 인력거가 한대가 딱 지나가며 투어를 하기엔 안성마춤인데 보행자 들은 좀 불편하죠.

그러나 다들 이해를 하시더라구요.



라오스 자유여행,참좋은여행사 인력거 투어에 관한 제목을달고 왜 엉뚱한 이야기를 하냐고 반문하시겟지요.

라오스 비엔티안 이야기를 해볼께요.

2016년 봄 라오스를 처음 방문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가 며칠간의 라오스 추억에 푹뺘져

중국 출장을 포기하고 비엔티안으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 라오스 비엔티안 - 휴식중인 뚝뚝아저씨


한달 두달 생활하다보니 정말 비엔티안의 대중교통은 너무 불편해서 조금만 머리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에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택시는 그렇다 치고 일명 뚝뚝이라 불리는 오토바이 개조차량을 콜택시처럼 부를 수는 없을까?

매일 손님이 없으면 그늘 아래서 하념없이 손님을 기다리는 라오스 뚝뚝이 기사들에게 관광객을 상대로

일자리를 만들어 줄수 없을까,,,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한거죠.


▲ 비엔티안 아침시장 물류 수단 리어커



한국에서 보았던 인력거 투어처럼 비엔티안 뚝뚝이 투어를 여행상품으로 만들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거죠.

다른 사업을 추진해야하고 라오스어가 않되는 상황에서 교민 몇분에게 아이디어를 이야기 했지만

퇴짜를 맞았지요.  

오늘 참좋은여행 포스팅을 하다가 서울도심 인력거투어 기사를 보고나니 갑자기 다시한번 추진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두서 없는 글로 포스팅을 합니다.

참좋은여행사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에 여행상품으로 만드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비엔티안 으로 자유여행을 떠나 보세요.-01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