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영상] 라오스 K-pop 댄스 팀 Black-Flowers 트와이스 우아하게

[라오스 커버 댄서 Black- Flowers 한국 트와이스 우아하게~]

미스 라오스 출신의 "티다"를 알게된 것은 라오스 커버댄스팀 

블랙플라워의 리더 Mee를 통해서 이다. 

그녀는 내가 가장 신뢰하는 라오스의 사업 파트너 이기도 하다.

[비엔티안 살라 탓루왕에서 트와이스 우아하게]

라오스에서 유일한 종합국립대학교인 "라오스 국립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경영학을 전공하며 베트남어를 공부하고 있다.

팀의 가장 언니이고  리더이자 아르바이트로 팀 운영비를 충당해 나가며

나름대로 자기 꿈인 메니지먼트 회사 운영을 배우고 있다.

영상 속에서  이야기 했지만 정말 라오스의 젊은 춤꾼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연습을 하며 한국 방문의 꿈을 키운다.

그들에게는 매년 창원 kbs가 개최하는 해외 K-pop 대회에 

라오스 대표로 출전 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다. 

그들은 올해 개최될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거울이 있는 연습장에서 연습을 한다는 것은 그들에게는 사치이다.

1시간 시급이 800원 정도인 그들에게 한시간 연습장 사용료가 우리돈 14,000원이기 때문이다.   

https://www.youtube.com/c/LaokoreaENT

그들의 어려운 상황을 알고 나서 연습장을 대여해서 제공해 주지만 

충분한 연습을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시간이다.

블랙플라워 뿐만 아니라 라오스의 모든 춤 팀들이 같은 상황이다.

영상속의 춤이 조금은 엉성 하더라도 많은 응원을 기대해 본다.

라오스 모델  그리고 댄서, 가수들과의 이야기는 영상과 사진으로 

계속 엮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