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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야시장에서 에어로빅 함께해요.

잘 정돈된 메콩강 변은 인근 야시장과 함게 비엔티엔의 명소이다,

비엔티엔 야시장이 위치한 메콩강 주변은 한국기업이 한경변처럼 개발을 해서

매일 5시면 교통이 통제되고 비엔티엔 시민과 라오스 여행을 온 외국인들로 넘쳐난다

▲ 라오스 비엔티엔 거리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많이 찍는 사진이 라오스 아이들이다,


라오스 아이들을 카메라에 담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매일 5시면 차량이 없는 거리가 만들어지고 그 공간은 비엔티엔 시민과 아이들

그리고 여행자들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같은시간 바로옆 야시장도 문을 열고 손님을 맞는다,

  


메콩강변 공원에서는 비엔티엔 시민들을 상대로 에어로빅 강습이 열린다,

우리돈 700원을 내고 비엔티엔 시민들은 에어로빅 강사의 지도에 따라 

땀을 흠뻑적시며 에어로빅에 빠져들고 

부모님과 놀러나온 비엔티엔 아이들은 곁눈질을 하며 열심히 

에어로빅을 따라한다,

에어로빅 강습이 절정에 달하면 주변의 구경꾼도 흥이나고 

라오스 여행을 온 외국인 여행자들도 함께 강습에 참가해

추억만들기를 하기도 한다, 


▲ 아이는 에어로빅을  따라하며 멀리서 사진을 찍는 나를 힐끔힐끔 바라본다

아이의 율동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 아이는 카메라에 적응이 되었는지 이제 나를  바라보지 않는다.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아이들 사진을 찍다보면

부모님들은 거의 대부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허락 해준다.

라오스 비엔테엔 메콩강변에서

한강 고수부지 같은 비엔티엔 메콩강변 바로 옆에는 라오스 여행의 명소 비엔티엔 야시장이 자리잡고 있다, 

사진을 다 찍고나서 언제나 그러하듯 아이의 엄마에게 나를 소개하고

서로 페이스북 아이디를 주고받는다,

이메일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사진은 작은용량으로 리사이징을해서

페이스북 메신져로 보내주거나

부모님과 친구맺기를 하고 페이스북에 사진을 업로드 해준다,

이메일로 보내는 것보다 조금 불편은 하지만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생활하면서 페이스북에 많은 친구를 만들수 있었다,

4천명이 넘는 라오스 페이스북 친구들은 내가 진행중인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SNS마케팅 페이스북 광고 라오스에서 가능할까?

http://laolaokorea.tistory.com/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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