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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을 하다보면 남자분들은 둘래둘래 예쁜여자 라오스 여성들에게 시선을 집중시켜 볼 것이다.

그러나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여성들은 한국여성이 제일 예쁘다는 것을 명심하고 헛물켜지 않는게 좋을듯하다.

우리는 한국여성들의 개성넘치는 아름다움에 훈련되어 있어 라오스 여성중 마음에 드는(딴생각은 하시길) 여성을 

보기는 쉽지않다.

그리고 라오스의 교통 수단은 대부분이 오토바이여서 여성들이 아름답게 꾸미기도 만만치 않다.

▲ 라오스 여행자들이 라오스 여행을 오면 한번쯤 들리는곳이 "딸랏싸오" 라 불리는 아침시장이다.

아침시장 옆에는 라오스 비엔티안 에서 가장큰 백화점 비엔티안 센터가 위치하고있다,

나는 라오스 비엔티엔 아침시장 촬영을 마치고 잠시 비엔티안 센터에 들러서 라오스의 아름다운 미인을 보게 된다.

비엔티안 센터는 라오스여행 소개에 그리 많이 소개되지는 않는다.

백화점이라 하지만 우리 눈높이에는 쇼핑하기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비엔티안 센터의 1층로비는 항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우리나라 백화점 같으면 명품 매장이 자리잡아야 할 곳에 커다란 무대를 배치하고 연일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라오스에 와서  정체를 알수 없지만  라오스에서 처음으로  미녀를 보게되었다,

행사를 마친 그녀에게 나는 사진찍기를 요구했고 그녀는 순순히 응해주었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이 라오스 여행을 오면 정말 좋은점은 라오스 사람들에게 사진찍기를 원하면 언제든 쉽게 응해준다는것이다.

단지 라오스어를 할 수 없고 영어가 통하지 않으니 손짓 발짓으로 대화를 잘해야 한다.  

태국모델인가? 아니면 태국 여배우?  미인을 보니 정신이 혼미해져 신상털기는 관심이 없었다,

일단 찍고 보자.

▼ 그날 행사에는 두명의 라오스 모델(?) 이  행사를 주도하고 있었다.

여배우인지 가수인지 구분이 않되기에 나는 글을 쓰며 그냥 라오스모델이라 부르고 있다.

또 한명의 라오스 미녀가 눈에들어온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했던가?

다시 돌진 라오스어 단어 몇개를 동원해서 나는 한국의 사진가다,

사진을 찍고 싶다,

바로 오케이 하고 포즈를 취해준다. 

지금 기억해 보니 카메라 세팅값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오스 모델들이 행사를 마차고 떠나버릴까, 걱정이 되어 사진찍기에만  정신이 팔렸을 것이다,

▼셔터속도가 맞지 않았는지  나중에 사진을 보니 엉망이다.

 

※ 그날 라오스 비엔티안 센터에서 처음으로 라오스 모델들이 참가하는 행사를 보았다.

사무실에 돌아와 사진을 정리하던 중  그녀들이 누구인지 궁궁해졌다.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려주기 위해   라오스 여직월을 찿아 그녀들의 신상털기에 들어갔다

라오스 여직원이 사진을 보더니 속된말로  자지러 진다.

라오스어로 몇마디 하며 놀라운 표정을 짓는데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것은  "미스라오" 

라는 것과 싱어, 엠씨 라는 것뿐......

결국 라오스 여직원이 페이스북을 검색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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