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오스 여행사진 -비엔티엔 라오스 국립대 인근]

라오스 국립대학교는 비엔티엔 중심에 위치한 빠뚜싸이에서 버스로 3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DongDok 이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대학가 근처지만 한국의 대학가 처럼 유흥업소가 밀집되거나 대학문화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멀다

라오스 여행을 하다보면 비엔티엔 어느곳이든 핸드폰에 몰두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된다


라오스 사람들의 스마트폰 사랑은 유별나다,

http://laokorea.tistory.com/195

오토바이로 비엔티엔 지역을 누비며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사람으로 보였다,

그녀 또한 잠시 휴식을 취하며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사무실옆 식당 아주머니도 음식을 만들다가 시간만 나면 스마트폰에 몰두한다,

아주머니가 스마트폰에 집중할때면 잠시 주문을 기다려야 한다,, ㅎㅎ


▼ 아래 3장의 사진은 라오스 여행을 하다보면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 복권을 팔고있는 라오스 비엔티엔의 노점상이다,

1주일에 3번 비엔티엔 거리를 걷다보면 진풍경이 벌어진다,

나도 처음 라오스 관광을 하면서 거리 비엔티엔 거리 곳곳에 펼쳐지는 간이 좌판을 보고 의아해 했다

비엔티엔 거리에 나타난 많은 복권판매상들 

그러나  더운 라오스 날씨 탓인지 거리에는 보행자가 없다.

라오스 국민들의 느긋한 성격답게 그들은 하염없이 손님을 기다린다,   

우리는 라오스 여행하면 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생각한다.

아마도 라오스 여행 상품을 만들어  파는 한국 여행사들이 라오스 패키지 상품으로 

라오스 여행코스를 그리 만들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2017년 라오스 여행의 코드는 라오스 패키지여행이 아닌가 한다.

얼마전 방영된 jtbc 방송으 "뭉쳐야 뜬다"가 라오스 패키지 여행을 소재로 라오스 를 소개 했기에

라오스 공항 도착 -비엔티엔 호텔 1박-다음날 방비엥으로 떠나 루앙프라방을 들러 다시 비엔티엔으로 

돌아오는 라오스 패키지여행 ......

비엔티엔에 다시돌아와 라오스 공항에 가기전에 잠시 뭉쳐야 뜬다 소개한  라오스 개선문 빠두싸이를 

잠시보거나 비엔티엔 야시장을 잠시 둘러보는  획일화된 라오스 패키지여행 이다 

나는 젊은 분들께는 라오스 자유 여행을 권하고 싶다,

인구 80만의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도 구서구석 라오스 여행의 멋을 느낄 곳이 많기 때문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