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 자유여행 준비 쉽게 하기

라오스 여행, 자유여행 준비 쉽게 하기

라오스 자유여행 계획 중 이신가요?  

라오스 날씨가 가장 무더운 여름을 지나 

이제 우기에 접어 들었습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우기와 건기로 나뉘고

3월부터 5월은 기온이 가장 높게 오르는

라오스 여름입니다.

라오스 날씨가 여름에 해당하는 

3월~5월은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기온이  너무 높아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날도 많아 

외부활동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하지만 라오스 여름이 끝나고 

6월부터 우기가 시작되면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라오스 우기는 한국의 장마와 달라서 

낮에는 스콜성 강우가 잠시 내리고

대부분 많은 비는 밤늦게 내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오스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은 

라오스 날씨가 우기에 해당하는 시기에는

라오스 여행을 하기 힘들겠구나? 하고

여행을 포기하는 분도 계신다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는 라오스 날씨가

건기에 해당하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 입니다.

이 시기에는 라오스 패키지 여행과

자유여행을  하려는 분들이 대거 몰리는 시기라

조용한 여행을 즐기려는 분들은 

이 시기를 일부러 피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한국의 가을날과 비슷한 건기에 

라오스 여행을 오시면 좋지만 

성수기 요금이 적용되고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유명 여행지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찾기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 비수기에 해당하는 

   우기에 라오스 자유여행을 하시면

성수기의 번잡함을 피해 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비수기 요금이 적용되는 곳이 많아 

여행 경비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요즘 라오스 이웃 베트남 여행이 

관심을 많이 받게 되면서

한참 상승세를 구가하던 라오스 여행이

한국인들의 관심에서 조금 멀어지면서

라오스을 방문하는 한국 여행자들이

많이 줄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한국 방송프로그램 '미우새'에서

라오스 여행관련 프로그램을 방영 하면서

다시 라오스 자유여행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여름  라오스 여행준비 

이곳 저곳 정보 찾아 어려움을 겪지 마시고

라오스 뭐가 좋아? 

http://sabailao.com  

싸이트를 이용하시거나 

라오스 생생정보 바로가기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이용하시면 

라오스 여행준비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