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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몽족설 2020

라오스 몽족 미녀들의 사랑 찾기 


라오스 여행하기 좋은 계절(11월~2월)입니다.

11월~2월은 라오스 날씨가 건기에 해당하고

라오스 여행을 오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비엔티안을 찾는 시기 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고

3월부터 5월은 여름

6월부터 10월은 우기 입니다.

라오스 여행은 건기에 

가장 많은 여행자들이 찾고 있지만

우기라 해서 라오스 여행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라오스 우기의 특성은 

한국의 장마와 달리 

비가 계속 내리는 것이 아니라

낮에 잠시 동안  강한 비가 내리는

현상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비가 쏟아지는 시간만 

잠시 피한다면 라오스 여행하기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라오스 여행은 

기온이 가장 높은 3월~5월만 피한다면

언제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라오스에는 정부가 공식 분류한

50개의 소수 민족이 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소수 민족은 몽족이 아닐까? 합니다.

라오스 몽족의 생활 풍습은

우리와 닮은 점이 많은데요

라오스 몽족의 설날 축제는

12월 초부터 1월 초까지 진행됩니다.

2019~2020 라오스 몽족설 축제는

12월 초부터 1월 5일까지

비엔티안과 그 인근 지역에서

도시별, 마을별로 계속 진행되었습니다.


라오스 몽족 설 축제의 

하일라이트는 라오스 여인들의 

사랑만들기 입니다.

글로 설명 하는 것 보다

영상을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 겁니다.

선남선녀들이 전통복을 차려입고

축제장에 나와 

공을 주고 받으면 사랑만들기를 하는

몽족의 전통 행사라고 합니다.


비엔티안 라오스 국립대 인근 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전통복을 입은 여자들 사이로

몽족 남자들은 분주히 오가며

애정을 표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행사가 약 10일간 이어졌습니다.


라오스여행 준비 팁을 하나 드리자면

라오스에는 많은 축제가 있습니다.

자신의 여행 기간에 있는

축제 일정을 확인하고 

라오스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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