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만 하지말고 비엔티엔에 창업한번 해볼까?  

많은 사람들이 라오스를 찾고 있다.

라오스 여행을 오는 한국인들이 2015년 기준 16만명 가까이 된다고 한다,

방송이나 각종 매체는 몇년전 부터 라오스에 많은 관심을 둔다.  

사업가들 또한 중국. 베트남,태국 등을 거쳐 

마땅하게  투자할 곳이 없는지  라오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사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에서 사업가들의 투자처로

마지막 남은  나라로 보인다,

남북한의 1.2 배에 달하는 넓은땅 

천혜의 자원 등 미개발지가 많아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할 일은 다양하다,

하지만 라오스에서 사업을 시작한다 것은

만만한 일은 아니다,

라오스가 공산주의 국가이기 때문이 아니라 아직 모든면에서

한국인들이 뿌리 내리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은퇴 생활을 하기위해 한국인이 비엔티엔에 창업한 휘트니스 센터와 맛사지샵 전경

▲ 라오스 비엔티엔 한국인 소유의 휘트니스 센터

라오스 여행을 오신분들을 가끔 만나보면 

라오스에서 할만 한 사업이 뭐냐고 질문을 하신다.

지금 현재로서는 가장 만만한 것은 대부분의 교민들이 운영하듯이

라오스 여행을 오는 한국 여행자와 얼마되지 않지만 비엔티엔에서

살아가는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업종이다,

식당, 가라오께, 한국식품 판매점, 노래방, 게스트하우스,휘트니스 등등

도전정신이 강한분은 라오스 불모지땅을 일궈 비엔티엔에 농장을 운영중이다.

▲  대국인을 자칭하는 중국인들은 엄청난 자본으로 라오스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라오스와 사업을 하기 가장 어려운점은 

라오스 현지 문제도 있지만 물류문제이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 특성상 한국상품을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가져오기가 만만치않다,

라오스 여행은 한국 직항 항공이 있어서 쉽게 비엔티엔으로 올수 있지만

해상운송은 태국 방콕을 거쳐 육로로 비엔티엔으로 와야한다.

▲ 한국상품이 라오스 비엔티엔으로 오는 길은 방콕을 거쳐 육로로  오는 것이다,-태국 라오스 우정의 다리

라오스에서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첫째 최적의 운송방법과 

최상의 물류비용을 찿아 내는것이다, 

라오스 여행을 하며 피상적으로 라오스를 바라보면

이런저런 사업을 하면 대박이 터질 느낌이 든다,

하지만 라오스 여행에서 본 라오스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

장시간 시간을 두고 준비하면 승산은 있다,

4-5년 내로 중국의 운남성과 라오스 비엔티엔이 기차로 연결된다,

지금 라오스 비엔티엔은 중국의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긴 안목으로 라오스의 바라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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