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농카이에 와서 몸보신하기.
택시는 태국 농카이 큰 도로를 빠르게 질주해 좁다란 길로 진입한다.
이제 농카이 쇼핑센터가 다왔다는 신호다.
엄청나게 큰 쇼핑센터의 진입로 치고는 정말 좁다.
다른 길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매번올때 마다 태국 택시 기사들은 좁다란 이길을 이용한다.
차가 소형차가 아슬아슬하게 교행할 정도의 좁은길이다,
이길을 벗어나면 바로 앞에 커다란 쇼핑센터가 나타난다.
태국 농카이에 오면 눈에 익숙한 테스코 로터스라는 간판이 가장 먼저 반겨준다,
우리식으로 말하자면 논바닥 가운데 대형마트가 들어선 느낌이다.
누구를 상대로 장사를 하기위해 만든 쇼핑지역인지 금방 알아 챌수 있었다.
이곳은 주말이면 라오스 사람들로 넘쳐난다.
매번 라오스 비자연장을 위해 태국 농카이를 다녀 올때마다
왜 라오스정부는 라오스에 이런 대형 쇼핑몰을 유치하지 않을까? 하고 의아해 한다.
아직도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다.
아싸완 이란 간판이 나타나면 이제 태국농까이 쇼핑구역에 도착한것이다.
아침 9시 정도에 라오스 비엔티엔 집에서 나와 태국농카이에 도착하니
11시30분 정도 되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나 일단 배가고프다.
라오스 비엔티엔에서는 혼자 식사를 하려면 정말 마땅한 곳이 없어
굶기 일수인데 라오스 비자연장을 위해 태국 여행 아니 태국 농카이 쇼핑을 오면
가는곳이 정해져 있다.
회전초밥집 처럼 생긴 샤브샤브 식당이다.
태국 농카이에 오면 매번 혼자서 오기 때문에 나는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아니 라오스에서 그동안 먹지못한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수있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올때마다 이곳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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