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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날씨 6월, 7월, 8월, 9월, 10월은 우기 "뎅기열 주의"

라오스 날씨 6월 ~ 10월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로 라오스  여행 비수기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건기인 11월 ~2월이고 3월부터 5월은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날도 많은 여름입니다.

 

 우기인 6월, 7월, 8월, 9월, 10월 5개월 중 7월 중순부터 10월 초 까지는 라오스 승려들이 외부에 나오지 않고 사원에서 수행만 하는 기간이라 음주가무가 수반되는 결혼식이나 축제가 금지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개업식 같은 행사도 하지 않기 때문에 혹시라도 라오스에서 창업을 계획 중인 분이 계시면 이 시기는 피하셔야 합니다.    

 

라오스-날씨-안내-사진
라오스 우기 안내(방비엥 시크릿라군)

라오스 날씨 우기의  특징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인 11월~2월에 여행 일정이 맞지 않는 분들은 라오스 날씨가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오셔야 하는데요.  혹시 한국의 장마처럼 비가 올까 걱정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라오스 우기의 특징은 한국 여름 장마처럼 하루종일 혹은 며칠씩 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낮에는 스콜성 강우가 집중해서 잠시 내리고 많은 비는 대부분 늦은 밤에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종종 흐리고 비 오는 날이 하루이틀 이어지기도 하지만 건기에 비해  불편한 점은 있지만 외부활동을 하지 못하고 호텔에 갇혀 지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날씨가 인기인 6월~10월에 라오스 여행을 오셔도 그럭저럭 즐길만합니다. 물론 가능하면 외부 활동하기 좋은 11월~2월에 오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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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우기 뎅기열 주의 경고

라오스 코로나 상황은 초로나 청정국가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매우 양호한 상태입니다. 코로나 일일 확진자 발생 건수는 0명~10명 이내이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라오스 여행 시 코로나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되지만 동남아 국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우기가 되면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뎅기열 감염자가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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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은 예방 백신에 없고 감염되게 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고열, 두통 등 심한 감기와 같은 증세가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로  오해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라오스 날씨가 우기인 6월~10월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꼭! 모기 기피제를 챙겨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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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라오스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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