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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코리아 대회가 열린지도 몰랐는데 

라오스 여행 관련 글을 쓰려다가 

인터넷에 올라온 한국의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글을 보고 라오스 미녀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라오스는 다들 아시겠지만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작은 국가입니다.

사실 인구만 작다 뿐이지 국토는 남북한의 

1,1배가 넘어 800만도 안되는 인구가

땅 걱정없이 잘사는 나라로 보입니다.


국민소득과 경제수준을 비교해보면

한국의 70년대 수준 정도라고 이야기하지만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안만 벗어나면

70년대 수준은 아직 멀어보이는 나라입니다.


지정학적 특징 또한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중국, 태국 ,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바다로 나갈 통로가 없는 상태입니다.


사회주의 정치노선을 지켜가던중

86년 시장경제를 받아들여 연평균 7%이상의 


경제성장율을 보이며 최빈국 지정에서 벗어나려고

안갖힘을 쓰며 경제부흥을 국가 최우선 과제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2017미스 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릴 무렵

라오스에서는 

미스그랜드 라오스 2017 대회가 열렸습니다.


얼마전 

미스 그랜드 라오스 입상자를 대상으로

미스 인터내셔널 라오스 2017을 선발하고


당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의

아셈 컨벤션 센터에서는 

미스 유니버스 라오스 2017 대회가 열렸습니다.

2017 미스 유니버스 라오스 입상자들 


2017 미스코리아 대회와는 

규모면에서 비교할 수없지만 

당일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바로가기

오코리아] 라오스 비엔티엔 미스그랜드 라오스 선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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