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카메라와 라오스 비엔티엔 에서 즐거운 라오스 여행

라오스 비엔티엔 에서 캐논 카메라와  즐거운 라오스 여행

작년 4월 라오스 비엔티엔에 처음 올때 짐을 꾸리며 

항시 그러하듯 사용중인 캐논 카메라  7D mark2 한대를 달랑들고 라오스 비엔티엔에 도착,

캐논 카메라 풀프레임과 크롭바디 2종류를 사용중인 나는 일단 간단한 동영상 촬영도 용이한 

7D mark2를 챙겨왔다. 

원래 라오스 방문은 라오스 여행보다는 지인 회사의 라오스 진출을 돕기 위해서 였다.

4월은 라오스 명절인 삐마이가 속한달.

공교롭게 내가 라오스에 온시기는 라오스 명절 삐마이 연휴기간 이었다.

며칠동안  캐논 카메라을 들고 라오스 비엔티엔을 돌아보며 라오스에 빠져버린다.

라오스 자유여행 카메라를 들고 비엔티엔을 걸어보자<<바로가기

라오스 비엔티엔은 사진을 좋아하는 나를 매료시켰다,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 중국 절강성으로 가야했지만

캐논 카메라를 들고 비엔티엔을 어슬렁 거리며 라오스에 뻐져 버린 것이다,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먹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했지만

챙겨온 캐논 카메라 5d mark3와 7d mark2로 비엔티엔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가지고 일거리를 찿기로 했다.

달랑 들고온 캐논 카메라 2대로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사진을 좋아하니 사진야 마음껏 찍을 수 있다지만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돈벌수 있는 일은 쉽지않다,

라오스에 온지 1년이 이제 조금 넘었다,

캐논 카메라 2대로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

[함께 일하는  한국어를 하는 라오스 여직원과 사진을 찍고와서 보니 

꼭 내모습처럼 가슴에 다가온다.- 비엔티엔 라오스 국립대학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