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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비엔티엔 야시장

비엔티안 야시장은 주면 메콩강변 을 정돈한후 깨끗한 포장 마차형 노점상으로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라오스 기념품이나 다양한 종류의 상품과 싼가격의 상품을 판매해 

라오스 비엔티엔 사람들과 라오스 여행을 오는 외국 관광객 모두 자주 찾는 야시장 입니다.

 

비엔티엔 야시장은 오후 5시 문을 연다. - 영업준비중

비엔티엔 야시장은 주변도로의 차량이 통제되는 매일 오후 5시에 

메콩강변 산책로에서 빨간색 지붕의 텐트를 비엔티엔 상인들이 

설치하면서 영업이 시작됩니다.

비엔티엔 야시장에서 가장많은 상점은 저렴한 옷을 파는곳이다,

너무 늦게  비엔티엔 야시장 구경을 나서기 보다는 

텐트를 설치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재미있는 라오스 비엔티엔 야시장 여행이

될 것 입니다,

갈곳이 마땅치 않은지 아이들은 장사를 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건설사의 설계로  비엔티엔 야시장 주변은 잘 정돈되어 있고

무더운 라오스 날씨를 피해 비엔티엔 시민들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조깅과 산책을 즐깁니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의 아름다운 일몰도 볼 수 있어 

라오스 여행을 오면 꼭 한번 들러 볼만한 곳입니다.  

▲ 비엔티엔 메콩강변은 한국 한강처럼 잘 정돈되어 있다.

비엔티엔 야시장에서 팔고있는 상품들은 비엔티엔의 다른 시장과 유사합니다,

불교국가인 라오스의 기념품들, 장식품, 가격이 저럼한  선글라스, 신발, 저가의 화장품 

옷들이 대부분 입니다, 

▲ 야시장 근처 메콩강변에서 멋진 일몰을 감상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라오스 여행을 오는 한국인들의 눈에는 마음에 들지않을 수도 있지만 

경제가 어려운 라오스 사람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시장입니다.

만낍(우리돈 1,400)으로 옷을 사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머니에 10만낍(우리돈 14,000원)만 있으면 참으로 다양한 상품을 살수 있고

여러가지 음식도 맛볼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하는 재미는 라오스 여행에서 느낄수 있는 또다른 즐거운 시간입니다,

차없는 메콩강변 도로는 보행자의 천국이다,

어디를 가든 라오스는 영어를 사용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비엔티엔 야시장에는 손으로 만든 가격표들이 많이 붙어 있어 

가격이 붙어 있는 상품들은 약간의 흥정을 통해 깍아 볼 수도 있지만 잘 깍아 주지 않습니다,

비엔티엔 야시장 주변에 열리는 공개 에어로빅 강습 -저렴한 가격으로 에어로빅을 할 수 있다, 

가격표가 붙어 있지 않는 상품은  흥정의 기술이 좀 필요합니다. 

외국인들은 비엔티엔 야시장 상인들에게 많은  매출을 올려주기 때문에

바가지요금의 타겟이 되기 쉽습니다,

 

가끔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보기 힘든 색다른 광경을 만날 수있다,- 일본지진 피해 돕기 행사,

첫 번째 가격은 상인이 받고 싶은 가격의 대략 2배 정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50% 할인을 요구하고 나중에 상인이 부르는 할인가격에서 

약간만 흥정하면 될듯 합니다.

대부분의 제품은 여러 가게에서 팔고 있으므로 첫번째  상점에서

가격을 한번 흥정해보고 라른곳에서 흥정을 하면 좀 쉽습니다, 

▲ 라오스 어린아이의 얼굴처럼 라오스 사람들의 심성은 대부분 좋다.

하지만 10,000낍을 바가지 써도 우리돈 1,400원 정도 입니다,

수천 낍의 차이는 그냥 애교로 넘어가며 쇼핑을 하면 라오스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것입니다,

▲ 야시장의 물건들은  비싼물건이 우리돈 7천원이다, 거의 

비엔티엔 야시장 주변에는  여러가지 간식과 음료를 팔고 있는 

노점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  메콩강변  야시장 인근 공원에는 간이 노점상들이 많이 영업을 하고있다.

언어가 통하지 않고, 맛을 알수 없으니 선뜻 사먹기는 힘들지만

야시장 노점에서 색다른 음식을 맛보는 것도  라오스 비엔티엔 여행의

크고 작은 추억의 하나가 될것입니다,

교통이 통제된 5시 무렵 메콩강변 야시장 도로의 모습

야시장  주변 메콩강 도로를 걷다보면  

라오스의 마지막 왕인 차오 아 누옹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 보이고 

조금더 지나면 워킹스트리트라고 부르는 새로운 시장이 있습니다,  

▲ 비엔티엔 야시장 인근 도로에 위치한 차오 아누봉 동상

중국자본이 새로만든 현대식 쇼핑타운 주차장을 

비엔티엔 야시장처럼 노점상형태의 풍물시장을 건설한 것입니다,

야시장보다 좀  작지만 대형 노점식당들이 많고

주변에 현대식 건물이 있어 외국인 라오스 여행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 비엔티엔 야시장 인근 새로운 명소  워킹스트리트에서 라오스 모델과 함게

만약 동상의 반대 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가를 가로 지르는 많은 술집과 레스토랑이 강을 따라  영업중이어서 

강변을 따라 올라가며  멋진 일몰 풍경을 구경하며 , 차가운 맥주와  

신선한 생선 구이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분들은 거의 패키지 여행을 오시기 때문에

비행기 시간을 맞추기 위한 짜투리 시간에 비엔티엔 야시장 관광을 오십니다.

방비엥과 루앙프라방만 고집하기 보다는 하루쯤 시간을 내어 

비엔티엔 관광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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