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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이다,

 > 사람들은 라오스를 사회주의(공산주의)국가로 단순하게 알고 있습니다.

   라오스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뭐 이게 공산주의 국가야 하시며 의아해 하십니다.

   우리는 공산주의, 사회주의 하면 생각하는것이 오로지 우리와 분단되어 매일 으르렁거리고 있는  

   북한 만을 생각하기에 아마 그런 질문을 던지지 않나 봅니다.

   라오스는  좀 다른 정치경제 노선을 택하고 있습니다.

 공산독재 방식의 정치체제를 유지하지만  경제는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있는 자본주의 방식을 택하고 있읍니다.  

   좀더 특이 한점은 라오스  공산혁명의  지도자가 라오스왕국의 아들이란 사실입니다.

   라오스는  프랑스의 속국으로 있다가  2차대전 이후 인도차이나 반도에 불어닥친  

   공산화 물결에속에서 라오스왕자의 주도로 혁명을 완수하고 왕국을 폐지하고 

   라오스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이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정치적 판단에 근거한것인지 잘 모르지만       

   라오스는 현재 정치는 일당독재 노선 경제는 자본주의 노선을 택한 국가입니다.

  

2. 라오스는 4개국어가 통한다.

> 제가 라오스를 오기전 어떤 관광안내 책에 있던 내용입니다

  일단 라오스어가 통하는건 당연하겠죠.

 그 다음 이렇게 설명합니다. 

 프랑스 식민지여서  프랑스어가 통한다.(아,,뻥이요)

 영어는 세계적으로 어느정도 통용되니 영어가 통한다(아~~~또 뻥이요)

 [쉽게 정규교육과정에 영어 수업이 없읍니다. 대학교 1학년때 알파벳을 배웁니다. <<<어떤상황인지 이해 되시죠?] 

 그 다음 태국어 입니다.

 태국어는 통합니다...태국어와 라오스어는 방언/사투리 같은 친척 사이 

 라 양국민들은 어느정도 소통이 됩니다.

 과연 우리나라 관광객이 태국어를 아는분이 몇분이나 계실까요?

 따라서 라오스에서는  라오스어와 태국어를 모르면

 어떤 언어도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정신적으로는 영어 공부 않하신 분이 재일 편합니다.(하하)

 하버드 나온 분이나 영어모르는 분이나 않통하는건 마찬가지라,,,,,

 그냥 편하게 오십시요.

 오시면 해결됩니다.

 참,,,,사전사기지고 오시는분 계시는데요

 사전도 한국에서는 구하기 힘듭니다,

 사전도  이나라 문맹율이 40%를 상회하니 ,,,,라오스어 단어를 찿아보여

 주면 읽지를 못합니다.

 그럼 말로 더듬거려 보고 싶지만

 성조가 6성조라 어지간하게 발음해서는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해요.

 가장 간단하게  멀다 =까이 / 가깝다= 까이 

 입니다,,,,,성조,  장단음을 정확하게 구사해야 상대방이 알아듯습니다.

 언어는 고민하지마시고,,,,그냥 핸드폰에 단어장 어플이나 하나 깔아서 

 오시면 됩니다.

3. 라오스 음식

라오스 관광을  오시는 분들이 묻습니다.

라오스에서 가장 먹을 만한데 무엇이냐고 물으면 정말 딱 꼬집어 맛있다 할수 있는 음식이 없읍니다

라오스 국민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은 볶음밥, 국수 그리고 땀막홍이라는 우리나라 김치와 비슷한 전통 음식 입니다. 

국수와 볶음밥은 우리나라 티비에도 자주소개되어 가격도 저럼하고 가성비가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제가 우리나라 김치와 비슷하다 했지만 땀막홍이란 음식은 그리 추천 그리지는 못합니다.

라오스는 우리와 같이 젖갈 음 먹는  아시아의 유일한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김치와는 맛이 전혀 달라 저는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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