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7월  여름휴가 계획 세우셨나요?

2017년도 이제 하반기에 접어들었다,

7월 첫주 많은 사람들이 중순이후 떠나야 할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계실것이다,

라오스 비엔티안도 여름이 되면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한국인들도 많지만 방학기간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 비엔티안 중앙도로

여름 방학기간이 되어 한국의 라오스 봉사활동이 시작되면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고민에 빠지게된다

한국어를 좀 할수있는 라오스 직원 구하기도 힘들어지고 그나마 근무하던 직원들도 떠나기 일수 이기때문이다,

라오스 비엔티안에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라오스 국립대학이 있다,

 라오스 비엔티안을 자전거로 여행중인 외국인


지금 라오스는 한국인들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매체가 주는 정보도 정보지만 라오스를 한번 다녀간 여행자들은 지인들에게 라오스 여행을 권하기를 주저하지 않고있다,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이 아름다워서 일까?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을 추천하면 사람들이 되묻고는 한다

"왜 라오스 여행 이냐고?"

막상 질문을 접하고 보면 딱 꼬집어 말하기가 힘들다,

라오스 여행을 해보라고 추천을 하고서 할 말이 없다니...

사실 라오스 여행은 특별한 것은 없다고 생각된다,

▲ 비엔티안 거리거리에는 많은 사찰이 있다,


하지만 한번 여행을 다녀가면 다시 한번 꼭 오고  싶은곳이 라오스다,

무엇이 라오스로 그들을 끌어 당기는 것일까?

라오스 여행을 다녀간 분들마다 제각기 다른 느낌이 겠지만

시간의 멈춤, 아니 얽힌 실타래 같은 머릿속을 풀어주는 묘한 느낌 그것이 아닐까 한다,

많은 분들이 라오스 여행을 오시면 비엔티안을 거쳐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으로 일정을 잡는다,

아마도 패키지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많고

한국 방송사들도 너도나도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중심으로 소개해서 그렇지 않나 싶다,

지금 라오스는 우기에 접어 들었다,

하지만 우기 라고 해도 크게 걱정 할 일은 아니다,

라오스 날씨의 특징은 밤, 새벽에 비가 자주 내리고 사람들이 활동하는  낮에는 비가 많이 오지 않는다,

▲ 데이트중인 비엔티안 젊은이들 .


비가 오더라도 비는 얼마 지나지 않아 그치기 때문에 여행일정을 크게 망치지 않는다,

비엔티안은 라오스 수도라고 하지만 인구 80만이 넘지않아 한국의 중소 도시같은 느낌이 든다.

비엔티안의 여행지로 빠뚜사이, 탓루앙, 허파깨우, 야시장 등이 자주 소개되지만

자유복장으로 비엔티안 이곳저곳을 둘러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 많다,

▲  라오스 메콩강변 풍경(야시장 주변)

더운 라오스 날씨를 생각하며 35도가 오르내리는 비엔티안 거리를 걷는다는 것은

휴가가 아니라 힘든 일과라 생각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다,

하지만 아침일찍 비엔티안 아침시장을 둘러보며 한낮 더위는  잠시 현대적 쇼핑몰도 피서를 한후 

5시면 문을 여는 야시장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1박2일의 비엔티안 여름휴가 여행은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에서 느낄수 없는 힐링 그 자체가 될것이다,

한국의 무더운 여름을 피해 이열치열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떠나 보세요, 

[바로가기]

라오스 항공권 비교 진에어 기내식 과 티웨이 기내식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