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 라오스 비엔티안 으로.

내가 생각하는 라오스 항공권 편리한 구매방법 

라오스 여가수 알렉산드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생활하기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게 지났다.

해외를 많이 다녀본 것은 아니지만 라오스에서 살아보기로 한일은 

그다지 나쁜 결정은 아닌듯하다,

잠시 일이있어 라오스 비엔티안에 여행을 왔다가  무언가에 홀려

1년짜리 중국행 비자를 받아놓고 중국행을 포기하고 라오스 비엔티안으로 다시돌아왔다,

▲ 비엔티안 탓루앙[라오코리아]

사진찍기를 좋아해 지금도 한국과 라오스를 오가면 틈나는 데로

비엔티안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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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보다는 라오스 인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기위해 

그리고 순박한 그들과 친구가 되기위해  비엔티안을 걷고 또 걷는다.

탓루앙은 라오스 여행자들을 라오스 여행을 오면 꼭 한번 둘러보는 명소이고

라오스 인민들에게는 성소와 같은 곳이다.

매년 11월이면 탓루왕 축제가 비엔티안에서 열린다.[라오코리





▲ 라오스 모델 티다 - 2012 미스라오[라오코리아]

▲ 사진을 찍고나서 보니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다.- [자화상이다, 비엔티안 빠뚜싸이 에서]

라오스 비엔티안과 한국을 오가며 먹고사는 일과 돈도 않되는

사진찍기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사치일수도 있지만 

라오스에 단단히 미쳐 버렸기에 살아가기 위한 방편으로 사진과 관련된

아니 내가 몸으로 때울 수있는 일을 찾는 수밖에...

▲ 라오스 여대생 모델 앤니 - 비엔티안 앤니 휘트니스에서[라오코리아] 


▲ 거리의 꽃들 -라오스 비엔티안

힐링을 하겠다고 돌아온 라오스에서 마음이 울적하면 잘찍지 않던 

길가의 꽃도 찍어보며 

라오스에 왜 왔지 하는 질문 아닌 질문을 던지다보면

한국에서는 느낄수 없는 묘한것이 바로 위로 해준다,

이것이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 찾는 것인가 보다,  

▲ 미미- 라오스 사람들은 예명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라오코리아] 

새로운 사업을 찾으며 라오스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던 것은 

말보다 사진 이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면 금방 알게되지만 라오스 사람들은 정말 사진찍기를 좋아한다,

어려운 경제지만 오토바이 다음으로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의 영향이 아닌가 싶다. 

라오스 모델들과도 사진을 통해 대화를 시작했고 이제는 많은 모델들과 친구가 되어

새로운 사업의 동반자가 되었다.

활동을 하기위해 얼마전 프랑스로 출발 - 라오스 모델 페싸몬

 

               라오스 항공권 편리한 구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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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고등학교 

백만불

 촬영중

나의 라오스 항공권 구하기.

초창기 한달에 두번 지금은 한달에 한번 정도 인천공항과 라오스 공항을 오간다,

아직 라오스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태라  항공료가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다,

오가는 날짜가 일정치 않고 저가항공사들은 오픈티켓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했다,

라오스 항공권을 저렴하게 편리하게 구입하는 방법은 다들 한가지씩 노하우를 가지고 계실것이다,

라오스 항공권을 편리하게 구매하는 방법 보다는 항공사 선택에 참고하는 글이 될 듯하다, 

현재 인천공항과 라오스 공항을 연결하는 직항기는 

라오스의 라오항공과 한국의 진에어, 티웨이 3개의 항공사다,

가끔 진에어나 티웨이를 예약했는데 다른 항공사 이름으로 예약이 된다,

아이들-1[비엔티엔 초등학교에서]

티웨이나 진에어와 공동 운영하는 회사들이니 시간만 정확히 맞는다면 걱정할 것 없다,

라오스 국적기인 라오항공은 비지니스석도 운영하지만 일반석도 호주머니가 넉넉치않은 사람들에게는

비싼편이기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이용하지 않는다,

아이들-02[비엔티엔 초등학교에서]

선택의 여지없이 진에어와 티웨이중 가장 저렴한 가격의 라오스 항공권을 구해야 한다,

초창기 라오스 공항과 인천공항을 오갈때 컴퓨터를 부여잡고 저렴한 라오스 항공권을 구하기 위해

씨름을 했지만 지금은 라오스 지인들과 함께 선택한 방법이 스카이스케너다,

 

장단점은 있겠지만 이용해본 결과 선택한 가장 좋은 방법이었다, 

비슷한 가격대의 라오스 항공권이 눈에 들어오면 개인적으로 진에어를 선호한다,

라오스공항과 인천공항은 라오스로 올때 5시간30분정도, 반대로 돌아갈때 4시간 30분정도 의

비행시간이 소요된다,

진에어의 경우 약간의 기내식에 제공돤다, 

대게 라오스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밤늦게 라오스에 도착한다,

진에어가 제공해준 간단한 기내식은 그나마 허기를 좀 달래준다,

그와 비교하면 티웨이는 물 이외에 없다.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과는 좀 상관이 없겠지만 혹시 사업상 

자주 오시게 되는 분들은 라오스 항공권 구매시 참고 해야 할 것이있다,

위탁화물 오버차지다,

아이들-03[비엔티안 메콩강변 공원]

진에어는 kg당 12,000원이 적용되고, 약간의 편의를 봐주기도 한다. 

그에 비해 티웨이는 kg당 18,000원이 적용된다, 에누리 없다.

지나간 일이지만 라오스 유학을 와있는 아이들에게 먹을 김치를 가져오다가

금금치가 되었다, 

K- Pop 커버댄스 경연대회 - 비엔티안 라오스 국립대학교. 

티웨이가 나쁜 항공사니 타지마시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가끔 공항에 손님이 올때면 오늘은 얼마나 연착될까? 하며 

천천히 마중을 나가자는 말이 심심찮게 나올 정도로 연착이 심한 저가 항공사들이다, 

비엔티안 메콩강- 2016 보트축제

그들은 연착을 비행기의 특수성때문에 당연하다고 여길지 모르겠지만

당하는 소비자는 그렇지 않다,

티웨이,진에어 모두 연착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했으면 한다,   

[바로가기]

라오스 환율과 물가 알고 비엔티안으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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