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모델 들과 라오스 여행 사업 준비하기

특별한 라오스 패키지여행 준비와 성매매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생활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알고 지내는 한국분은 그리 많지 않다.

라오스와서 라오스여행을 온것 처럼 비엔티엔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한국교민을 만났다,

▲  라오스 여행의 명소 비엔티엔 메콩강 야시장 근처에서

그분은 라오스에 온지 꽤 오래 되신분이었는데 

대뜸 하는 이야기가 한국사람과 거래하지 말고 친하게 지내지 말라는 것이었다.

라오스에 와서 가장 많이 듣는 소리다.

▲ 2016년 10월 라오스 비엔티엔 메콩강 야시장[보트축제]

아마도  좁은 비엔티엔에 많은(?) 한국인들이 비슷한 업종의 일을 하다보니

서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자주 발생하지 않나 생각하고 넘겼다,

▲ 라오스 자유여행에서 만나는 또 다른 즐거움 야시장 노점상 

하지만 나도 언제 부터인지 한국사람과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만날 생각도 사귀려고 하지 않는다,

▲ 라오스 자유여행은 시기를 잘 선택하면 보트축제와 같은 특별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라오스에 와서 무역업 이외에 내가 구상한 사업은 라오스 여행을 특화시킨 

라오스 사진 여행이었다,

그냥 라오스여행을 오신분들과 사진을 찍으며 여행하는것이 아니라

라오스 모델들과 라오스 명소를 찿아 다니며 사진을 찍고 배우는  

사진 워크샵을 겸한 특별한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기획하고 있었다,

이 특별한 라오스 사진여행은 지금도 사업으로 추진중이다,

나만의 특별한 사진관련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준비하다보니 

라오스 모델과 모델에이젼시 관련자들을  함께 만나거나 다니는 일이 많아 졌다,

라오스에도 우리나라처럼 화려한 모습은 모델은 아니지만 

그나마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보니 다른 라오스 여성들보다 

예쁜 여자 모델들이 많이 있다,

프리랜서 모델도있고 모델에이젼시 소속 모델도 있다,

또한 라오스에도 모델들을 관리하는 모델에이젼시가 여러개 운영되고 있다,

그들과 만나며 내가 구상중인 라오스 패키지 여행을 

차근차근 준비해나가던 나에게 정말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다,

일부 한국인들에게 나와 함께 일하는  라오스 모델은  내 라오스 첩으로 둔갑 되었고

어떤 분들 에게는 내가 한국에 돈많은 나이든 분들께 결혼 중개를 하는것으로

심지어  성매매를  알선하는 사업을 하는것으로  입에 오르내렸다,

나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들에게 라오스 고급 콜걸 사업을 하는 파렴치범이 된것이다,

라오스에 온지 몇달 되지않아 벌어진 일이었고 그 이후로는 한국식당에 

라오스 모델들과 출입하는것 마져 의도적으로 피하기 시작하고

지금도 몇몇 아는 지인외에는 한국교민 사회에 관심을 두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