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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한국 아프리카TV 방송을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라오스 아프리카TV Bj 빤짜이 예요.


저는 라오스 비엔티엔에 태어나 

이곳 위양짠(비엔티안의 다른표기)에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통역일과 아프리카TV bj를 하고 있어요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반도에 있는 가난한 나라 입니다.


바다가 없어서 다른 나라와 무역도 하기 힘들어서

공장도 많지 않답니다. 


라오스는 태국, 중국,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5개 나라와

붙어있어서 아주 가깝게 지낸답니다.

특히 태국은 정말 가까운 나라죠.

그래서 농카이 여행은 하기 편하답니다

▲ 우정의 다리 -태국과 라오스를 연결한다.


지리적으로 가깝기도 하지만 라오스어와 태국어는 

비슷한 점이 많아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라오스 사람들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가장 가까운 태국 농카이로 자주 여행과 쇼핑을 간답니다,


▲ 라오스 이민국에서 태국행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라오스 국경에서 버스를 타고 태국과 라오스를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를 건너면 바로 태국 국경 도시 농카이에 갈 수 있지요.

태국 농카이 여행을 하려면 이곳을 거쳐가야만 한답니다. 


아프리카TV 방송이 없는 날 

방송 소품도 준비하고 쇼핑도 할 겸

태국 농카이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버스를 타고 5분 정도면 태국 농카이에 있는 

태국 출입국 관리소에 도착을 한답니다,

정말 가깝지요.

태국 농카이는 라오스와 가장 가깝지만 느낌은 

라오스와 많이 다르답니다.

아마 태국이 라오스 보다   부자 나라여서 그런가 봐요.


아프리카TV 방송을 하고 나서 농카이 여행을 오면

방송 소재도 생기고 해서 너무나 즐겁답니다,


이제 여기서 뚝뚝이나 택시를 타고 태국 농카이 

쇼핑센터가 있는 아싸완으로 갈거예요.

한사람당 30바트면 뚝뚝이를 탈수있는데요,

한국돈으로 1,000원정도 한답니다.

자그럼 아싸완으로 떠나 볼까요.



http://cafe.naver.com/laokore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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