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코리아의 라오스 이야기 

라오스 여대생 모델과 광고 사업

라오스는 인도차이나의 내륙 국가로

바다가 없는 지리적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요즘 한국인들과 외국 여행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는 국가 입니다.

 

 

2차 인도차이나 전쟁이라 불리는 베트남 전쟁 이후

사회주의 혁명을 성공해 

한국과는 외교적으로 단절된 상태였지만 

86년 라오스가 시장경제를 받아들이면서

문호를 개방 지금은 한국과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국가가 되었답니다.

 

라오스가 한국과 외교를 정상화 하면서

한국인들이 라오스에 진출하면서

지금은 약 3,000여명의 교민이 생활하고

연간 17만명 정도의 한국인들이 

라오스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자들이 늘면서 

교민들도 늘기 시작했고

여행자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을 하는 

교민 분들이 늘어나면서  

지금 비엔티안은 한국인만의 리그가

 열리고 있다고 할 정도로

한국음식점 등 많은 매장이 늘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대생 모델 '앤니'

 

많은 분들이 한국인들 끼리

경쟁을 하다 보니

 갈 수록 사업이 어렵다고 합니다.

 

 

지금도 폐업하는 매장도 많지만

라오스에서 새 사업을 찾아보려는 

교민들도 늘고 있어

악순환은 반복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오스는 바다가 없는 대신 

중국, 태국,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여건 때문인지 

라오스의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정치는 베트남, 경제는 중국 

문화는 태국의 영향을 받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깝고도 먼 이읏으로 불리는 

태국과는 문화와 생활 면에서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요,

라오스의 국민소득은 

2,000달러가 조금 넘고

노동자들의 임금은 

월 150달러에서 200달러 정도로

아직 유엔이 지정한 최빈국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경제 상황 때문인지

한국 상품에 대한 구매력이 높지 않아  

언론에서 보도하는 것 만큼

한국 기업의 진출이 많지 않습니다.  

 

 

현재 라오스에서 새로운 사업을 찿는 분들도

대부분 한국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관련 업종에 집중되고 있어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지요. 

하지만 태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라오스의 광고 사업을 보면 

틈새시장으로 공략을 해 볼만 한 생각이 듭니다.

라오스 에서 새로운 사업은 

정말 힘들고 많은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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