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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엔티안 밖으로 여행을 가볼 기회가 없어서 관광객들의 관문인 

비엔티안 와따니 국제공항을 잠깜 소개해봅니다.

왓따니 공항에 처음 도착하면  국제공항의 규모와 초라함에 실망을 하게됩니다.

제가 공항 자랑을 하려고 글을 쓰는것은 아니므로 입국시 처음오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를 하고록 하겠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라오스로 오는 비행기는 3개회사가 운항중입니다.

진에어, 티웨이, 라오항공.....

가격은 라오항공이 3개중 가장 비싼편이구요.

저가항공인 진에어와 티웨이는 비슷합니다.(어떤 항공이  좋다 이런것도....제외)

일단 입국시 문제인데요.

입국할때 관광객분들이 문제 될것은 아무것도 없읍니다.

특별히 검사나 질문하는것 없으니,,,  기내에서 입국서류만 잘써서 제출ㅇ하시면 됩니다. 

(어디서 머무를 건지 묻는데요,,,,,입국서류 않적어서 묻는거니  적어두심 그럴일도 없읍니다.)

입국장을 나오면 바로 정면에 유심을 살수 있는곳과 택시를 안내하는 곳이 있습니다.


관광사를 통해서 오시는 분들은 문제가 없을 거구요

개별로 오시는분들은 

1. 환전 고민을 하십니다.고민하지마십시요.

   달러를 소지하고 계시면 걱정하지 마십시요. 라오스는 달러,바트(태국), 낍(라오스) 

    3개의 화폐가 자유롭게 사용 가능 합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오실때 100달러 짜리만 가지고 오시지마시고 소액을 좀 가져오시면 편합니다.

2. 사진에 보듯이 길게 줄을 선곳이 택시 승강장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항에서는 저기에서 목적지를 말씀하시면 요금을 말해주고, 기사를 배정해줍니다. 바기지요금은 없읍니다.

보통 7-10만낍 정도 나옵니다.  우리돈 10,000-15,000원 정도 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묻느건 몇명이냐 묻는게 거의 일상입니다.

택시타러 밖으로 나가지마시고 꼭 저기에서 접수를 하셔야합니다.

3. 바로옆에 2분  계시는곳이 유심사는 곳입니다.

 필요하신분은 저 코너를 이용하십시요.

 비행기가 도착하는 시간까지는 거의 문을 열고 영업을 합니다.

 그러나 않할때도 종종있구요....이 나라는 문닫았으면 닫았나 보다 하고

넘어가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4. 그리고 공항에있는 가계의 물가는 정말비쌉니다. 시중가의 3-4 배

따라서 급한 물건이 아니면 가급적 숙소 근처를 이용하시구요.

라오스에도 우리나라 편의점 같은 M-POINT 가있어 물건 사는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영업시간은 12시까지 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믿지는 마십시요.. 10시에 닫는곳도 많습니다.

<<,왜 그러냐고 묻지마십시요...그냥 그러려니 해야 정신건강에 편합니다.

5.마지막으로 라오스 오는 제 지인들이 가장많이 묻는게 팁은 얼마나  주냐 인데요. 1달러 , 혹은 1만낍 이면 됩니다.

가끔 10달러 짜리 5달러 짜리 주시는분들도 많으십니다.

정말 친절한(고생한) 친구 아니면 그리 않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뒤에 오시는 관광객들을 위해서요.

5달러 줬다고 제가 뭐라하면 지인분은 그럽니다.야 .5천원준거다

5달러면 6천원이죠.  그분은 그 라오스 친구에게 하루 일당을 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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