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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적응 되징 않은 상황에서 글을 쓰다 보니 부족한것이 많네요. 순서도 왔다 갔다.

쌀라 탓루왕에 가서 라오스 댄스팀 블랙플라워를 만나기 3일전으로 잠시 돌아갑니다,

아직 라오스어를 읽을 수 없는 상황에서 비엔티안 센터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도통 알수 가 없다,

그러던 도중 나는 횡재를 한다, 1층에서 패션쇼 겸 모델 콘테스트가 열렸다.

와와,정말 대박이다,  패션쇼 식전행사로 한가수의 오프닝 공연이 열렸다,

예쁜건지 귀여운 건지는 판단할수 없고 오로지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

사진도 찍고 중간중간 동영상도 찍고 했다,

노래를 마치고 나자 그녀는 대기석으로 돌아갔다,

특별히 유명가수라 해서 따로  대기실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그동안 갈고 닦은 라오스어를 발휘해 그녀에게 찿아가나는 한국 사진가다 사진 찍고싶다, 말이통했다 OK 싸인이 났다.

나는 그때까지도 그녀가 라오스에서 얼마나 유명한 가수인지 알수 없었다.

나는 여기서 정말 침착해 졌다, 

내말이 통한게 아니라 내 카메라 장비가 통한것 이라 판단을 했기때문이다

잠시 카메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겟습니다.

나는 캐논 유져이고 두대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

캐논 5d mark3 와 캐논 7d mark2 이다,

거기에 사진을 좀아는 사람이라면 다아는 캐논의 70-200mm 하얀 렌즈를 

돈으로 환산하면 1,500만원 이상의 장비를 항시 둘러 메고 다니고있다

내가 여기서 이야기하려 하는 것은 내장비 자랑이 아닙니다.

이 나라에서는 나처럼 고급(?)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 사진사나 사진가를 보기가 힘들다.

나는 캐논카메라의 효과를 보기위해 2대중 연속촬영이 1초에 10장이 가능한 한대를 가지고 사진을 잘찍기보다는 주변의 모델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초당 10장의 셔터는 기관총을 쏘듯 난사를 했고 나에게 사진을 찍게 허락해준 가수 마져 놀라는 기색을 보였다,

일단 대성공이다.

모든 모델들의 시선이 집중되었고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이 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에게 눈도장이 찍힌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Annita Thivaphone 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우 33만명을 자랑하고(인구 800만 나라에서 말이다,

지금은 중국 하웨이의   스마트폰 전속 모델이다.

그녀의 페이스북 커버 페이지는 하웨이의 독점 광고판으로 변신했고 앤니타는 매일 하웨이 스마트폰 사진을 자기 페이스북에 올려 33만 팬들에게 광고를 하고있다.,

라오스만의 광고 기법이다.

현재 라오스 시내 전역은 그녀의 얼굴로 뒤덥여있다, 하웨이사의 신형 핸드폰 광고판에는 그녀가 빙그레 웃고있다.

몇번 이야기 하겠지만 라오스에서 페이스북의 존재는 우리나라 네이버를 넘어선다.

전국민이 페이스북 가입자라 해도 반문을 제기할 사람이 없을 정도라 보면 된다.

우리나라 네이버의 라인 중국위 위쳇 그리고 페이스북 3가지는 라오스시장을 점령하고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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