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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비엔티안 몽족 설날 2018 축제 현장 

라오스 비엔티안 에서는 11얼 22일 ~ 29일 까지 라오스 3대 민족인 몽족의

2018 설날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설날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조금 의아하지만

몽족의 설날은 11월 입니다.

다음달 에도 설날 축제를 여는 몽족 마을이 있지만 

이번 비엔티안 몽족 설날 축제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라오스 여행의 3대 명소로 꼽고 있지만

사실 라오스 비엔티안은 여행지라기 보다는 

방비엥, 루앙프라방을 여행하기 위해 거쳐가는 

경유지 같은 곳 입니다.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면서 자신이 여행하는 시기에 

여행지에서 벌어지는 축제를 챙겨보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오스 새해인 4월 삐마이는 세계 5대물 축제의 하나로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라오스 축제입니다.


10월~11월 달의 탓루앙 축제, 보트 축제 등은

라오스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지요

이번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고 있는 몽족  설날 축제도

오지의 몽족마을 을 방문하지 않고 만날 수 있는 라오스 여행의 

특별한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http://cafe.naver.com/laokore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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