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슈퍼모델 선발대회

 

[라오스 비엔티안 슈퍼모델 선발대회]

라오스는 인도차이나의 내륙국가로

공산 혁명 이후 사회주의 정치 노선을 채택한 국가 입니다.

인접 국가들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바다로 나갈 수 있는 통로가 없듯이

외부 문화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구조 입니다.

라오스의 수도는 비엔티안 입니다.

달의 도시 라는 뜻을 가진 "위양짠"으로 불리는

아주 작은 도시입니다.

 

인구 70만이 조금 넘는 라오스 비엔티안은 

중국자본의 급속한 유입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시간을 멈춘듯한 도시로

외국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조선시대 한양처럼 많은 것들이 집중되어 있고

비엔티안 시민들은 선택 받은 국민이 아닌가 할 정도로

라오스 지방 도시에 비해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라오스는 아직 유엔이 지정한 최빈국가 지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라오스 비엔티안 거리를 걷다 보면

라오스가 최빈국 이라는 사실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변화된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라오스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자본주의 문화도 급속이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빠르게 침투하는 외부 문화는

라오스 미인 대회와 모델선발 대회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성 행사에 

젊은이들의 관심을 집중키고 있습니다.

라오스 슈퍼모델 오디션은 

라오스 비엔티안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선발 대회 입니다..

얼마전 2018 라오스 슈퍼모델 선발 대회가 

라오스 비엔티안 랜드마크 메콩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정말 많은 남녀 모델 후보들이 응시하였고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라오스 모델과 광고 이야기 

계속 이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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