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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라오스 슈퍼모델 선발대회

라오스 비엔티안 '랜드마크 메콩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2018 라오스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5월12일부터 13일까지 열렸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에서는 많은 미인대회와 

모델 선발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미스 라오스 선발 대회만 있었지만

라오스 경제가 발전하면서

다양한 미인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라오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라오스 젊은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대회입니다.

라오스는 인도차이나 국가 중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입니다.


중국, 태국,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어 

해상으로 나올 수 있는 통로가 없습니다. 

라오스는 공산혁명 이후 은둔의 나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시장경제를 도입한 후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금의 관광 명소로 관심이 높아진 국가입니다. 

한국인 여행자들이 이제는 매년 20만명 정도가

라오스여행을 통해 비엔티안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 라오스 모델 입니다.

한국 모델들 처럼 세련된 모습은 아니지만

라오스 연예 산업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 주변국의

연예 산업이 빠르게 라오스로 진출을 하고 있답니다.


 2일간 현장을 다녀왔는데요.

사진이 정리되는 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라오스 교민 카페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kr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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