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 보트 축제
라오스는 현재 우기 입니다.
라오스 우기는 여행 비수기라
비엔티안, 방비엥, 루앙프라방으로
라오스 여행을 오는 여행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라오스 날씨는 11월 부터 이듬해 2월은 건기
3월부터 5월은 여름
그리고 6월 부터 10월은 우기 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날씨가 우기 임에도
지난 7월 말까지 비가 오지 않아
라오스를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이
가뭄에 시달리는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7월에
라오스 루앙프라방 여행을 오신 분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8월 달에 접어들면서
비가 많이 오고 있답니다.
한국 여행자들이 가장 즐겨하는
라오스 여행 코스는
비엔티안 > 방비벵> 루앙프라방으로 이어지는
라오스 자유여행 코스 입니다.
대부분 여행자들은 방비엥 투어를 마치고
육상 교통을 이용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이동을 합니다.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은
버스로 6시간 정도 거리에 있지만
현재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신도로가
폭으로 폐쇄 되기도 하고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라오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을 하신 분은 16시간이 소요 되었다고 합니다.
라오스 정부는 뉴스로 통해
라오스 북부 지역을 차량으로 이동하는
운전자들에게 산사태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라오스 일부 지역이 홍수로 어렵지만
루앙프라방에서는
8월19일부터 23일까지
보트 축제가 개최됩니다.
보트축제는 카오판싸(하안거)라 불리는
승려들의 수도 기간입니다.
약 3개월 간 진행되고
이 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
라오스에는 많은 축제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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