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으로 자유여행을 떠나요,

라오스 비엔티안 

방비엥,루앙프라방과 함께 한국여행객들의 라오스 여행 코스중 한 곳이다,

인천공항에서 라오스 공항까지는 5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2개의  한국 저가 항공사와  1개의 라오스 항공사가 취항을 하고 있어

라오스 비엔티안을 오가는데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 비엔티안 라오스 국제공항 입국장[라오코리아]

라오스 공항 입국장을 나와보면 국제공항 이라기 보다는 

한국의 버스 터미널 같은 아담한 크기의 건물에 포근함(?)이 느껴진다.

사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기는 하지만 여행자들에게는

방비엥,루앙프라방 여행을 하기 위해 잠시 거쳐가는 도시같아 보인다,

▲ 비엔티안 중심부에 자리한 빠뚜싸이 전망대에서 본 비엔티안 풍

▲ 빠뚜싸이는 7층 정도 규모의 콘크리트 건물이다,[라오코리아] 

라오스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이용해 

라오스에 오신다,

대부분 한국 저가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비행기는

비엔티안 라오스 공항에 밤늦게 도착하는 항공기가 대부분이다,

▲ 비엔티안 빠뚜싸이 에서 라오스 모델 "티다"와 함께 [라오코리아]

1년전 라오스 비엔티안에 와서 새로운 사업을 준비중 만나 함께일을 하고 있다.

▲ 그녀는 미스라오 출신의 모델이다.[라오코리아]

라오스 비엔티안에 도착한 여행객들은 한국 여행사들이 제공하는 비엔티안의

호텔에서 1박을 한후 다음날 아침 방비엥으로 떠나는 분들이 많아 보인다,

탓루왕 - 라오스인들 에게는 신성시 되는 곳이다.[라오코리아]

▲ 탓루왕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복장을 챙겨야한다, 노출이 심한경우 입구에서 치마를 빌려준다,[라오코리아]

▲ 비엔티안의 하늘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가을 느낌이다.[라오코리아] 

▲ 팃루왕 본 건물을 한바퀴 돌아보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라오코리아]

탓루왕 본 건물을 둘러보고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옆에 미술책 에서나 볼 수 있었던

큰 와불이 자리잡고 있다, 

  ▲ 와불 옆으로는 한국의 납골당처림 위패가 모셔져 있었다,[라오코리아]

▲ 카메라에 한번에 담기도 벅차다, 비엔티안 탓루왕에서, [라오코리아]

▲ 자비로운 상으로 보고 있노라면 일단 마음은 평온해진다.[라오코리아]

라오스 비엔티안은 인구 80만도 않되는 작은 도시이다,

한 국가의 수도라 하기엔 너무 좁고 인구도 적다.

국토가 우리 남북한의 1.1 배 이상이지만 인구는 800만도 안되는 

라오스 현실을 감안하면 비엔티안의 적은 인구는 이해가 된다,

▲ 라오스모델 "메이"와 함께[라오코리아]

라오스 모델중 해외 활동도 많이하며 태국어,중국어,영어가 가능하고 

한국어도 조금 할 줄아는 멋진 모델이다,

패션디자인을 전공해서 비엔티안에 자신의 이름으로  샵을 운영중이다,

현재 그녀와 비엔티안 거리 사진을 찍고 있다, 

▲ 탓루왕 입구의 나무는 한국의 성황당 느낌이었다[라오스모델 메이 / 라오코리아]

사실 비엔티안은 관광을 할 만한 곳이 많지 않다.

빠뚜싸이, 탓루왕, 허파께우, 왓 씨사켓, 그리고 야시장 과 아침시장이 

관광 상품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모두 규모가 크지 않고

한국인들 눈에는 그리 양에 차지 않아 보인다.

▲ 비엔티안 팃루왕 앞에는 여의도 광장 같은 넓은 광장이 자리하고 있고 야간에는 비엔티안 시민들로 붐빈다.[라오코리아] 

라오스 패키지 여행을 오시는 분들을 보면 대형관광차를 타고 

한곳에 도착하면 30분에서 1시간 이내의 관광을 마치고 이동하는듯 했다.

위에 소개한 4-5개소의 비엔티안 명소를 돌아보려면 벅찬 일정이다, 


[비엔티안을 한번에 포스팅 하기에는 무리인듯 합니다.] 

라오스 날씨 - 여행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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