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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선발 그랜드호텔 대회 

미스비키니 선발대회 같은 경우 라오스에서는 볼 수 없는 행사이다.

처음 만나 일을 같이 하던 미스라오스 출신의 모델에게 

미스라오 선발대회에서 비키니 몸매를 심사하냐고 물었던 기억이 있다.

그녀는 나에게 비엔티엔의 수영장에 가본적이 있냐고 물었다,

비엔티엔의 가장 좋은 워터파크다.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은 볼수가 없다. 

사실 내가 처음  라오스 비엔티엔 에서 사업상 만났던 중국인 사장이 경영 하는 호텔에는 

수영장이 있었지만 수영을 하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들은 본적이 없었다,

그래도 혹시 미스라오 선발대회는 비키니 몸매를 심사하지 않을까? 하고 물었던 것인데

대답은 노우였다.

수영장에서도 반바지 수준의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는 것 이었다,

라오스 미인대회는 비키니 몸매심사가 없다,

라오스 전통치마 인 "씬"을 입고 전통적인 미를 심사하는 듯했다,

▲ 2012년 미스라오 대회 소개 사진 - 모델 "티다"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선발 참관은 행운이었다.

비키니 수영복과 비키니 몸매를 섹시하다며 태국의 모델들이 

과감한 노출을 하고 찍는 섹시한 사진 정도로 이해하며

아직까지 보수적인 태도를 취하는 라오스 모델들에게 

스포츠의 하나라는 것을 알려줄 수있는 기회가 되었다.

라오스 여성들도 더운 라오스 날씨 때문에  비엔티엔의 휘트니스 센터를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노출이 조금되는 운동복마져 거부하고 있는 그들에게 비키니 몸매를 자랑한다는것은

상상 할 수 없는 일이다, 

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선발 대회의 직접 찍은 영상을 라오스 모델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좋은 자료가 될듯하다, 

[바로가기] 

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대회영상 -01[서울 그랜드호텔]

http://laokorea.tistory.com/234

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대회영상 -02[서울 그랜드호텔]

http://laokorea.tistory.com/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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