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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엔 휘트니스 모델 앤니와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선발

우연한 기회에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선발 대회를 

보고나서 사진과 영상을 정리하던 중 함께 일을 하고있는 라오스 여자모델 앤니가 생각이 났다

▲ 미스비키니 부문 선발 대회전 열린 나바코리아 남자선수들의 멋진 포즈 - 서울 그랜드호텔

라오스 모델 앤니는 부모님이 비엔티엔에서 휘트니스 센터를 운영하신다.

올해 19살 대학생 모델인 그녀는 부모님이 비엔티엔에서 휘트니스를 운영하는 관계로

앤니 휘트니스라는  상호를 걸로 부모님의 휘트니스 센터 모델을 하면서

홍보할동에 적극적이다,

나는 페이스북 광고 사업을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하고있어 

그녀의 비엔티엔 휘트니스 센터의 광고를 도와주며 그녀의 사진촬영을 하기도 한다,

무더운 라오스 날씨 탓인지 외부활동이 드문 라오스인들도 휘트니스 센터는 자주이용 하는 듯했다,

한국인이 운영중인  라오스 비엔티엔 휘트니스 전경.

라오스 휘트니스 센터는 한국과는 좀 다르게  대부분 하루 이용료를 받는다.

한국의 휘트니스처럼 한달,혹은 세달의 비용을 받지 않고 하루 15,000낍(약 2,000원)의

입장료만 지불하면 휘트니스를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모델 앤니의 비엔티엔 휘트니스에서 

휘트니스에 가서 라오스 여성들의 운동모습을 보면 아름다운 몸매관리 보다는

무더운 라오스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체력관리를 하는 느낌이다,

한국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대회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멋진 

비키니 몸매와는 거리가 멀다.

19살인 그녀는 부모님이 휘트니스를 운영해서 인지 몰라도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

가끔 사진을 찍으며 모델 앤니에게 너는 멋진 몸을 가지고 있으니

외국인들이 운동을 할때 입는 운동복을 입어보는게 어떻느냐고 제안을 해보지만

그녀는 쑥스러운듯 웃기만 할뿐 대답을 하지않는다.

장난삼아 한국 휘트니스 모델들의 멋진 비키니 몸매를 보여주며 한번 해보라 권하지만

고개를 흔들뿐이다,

  섹시한 운동복을 권하면 고개를 흔들던 그녀도 가끔 셀카를 찍어 올린다.

그녀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관리해 주다보면  가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이 올라온다,

파격적인 변신이다.

내가 매번 마주치는 앤니의 모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비엔티엔 휘트니스 센터에 가면 파격적인 복장은 

만날수 없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은 19소녀의 셀카 놀이에 불과 했다.

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선발 비교심사 -서울 그랜드호텔 대회장

현재 라오스는 한국의 70년대말 80년대초 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신다, 

나는 그녀의 섹시한 비키니 몸매가 보고싶은 것이 아니라

경직된 사회주의 국가의 사고에서 벗어나  그녀도 자유분방한 삶을 꿈꾸며

좋은 모델로 나가길 바라는 마음에 그녀의 이야기를 적어본다,

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대회영상 -01[서울 그랜드호텔]

http://laokorea.tistory.com/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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