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자유여행 일정
4월에는 꼭 챙겨 보세요.
라오스 자유여행 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라오스 날시가 건기에 해당하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입니다.
라오스 날씨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뉘고
건기와 우기의 중간인 3월부터 5월은
라오스 여름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에 해당되고
비가 많은 오는 시기라
라오스 자유여행을 즐기기에
다소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특히 우기에는 라오스 강들의 수위가 높아져
액티비티를 즐기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라오스 여행 성수기인
11월부터 2월에 여행 일정이 맞지 않아
라오스 여행을 하지 못한 분들 중
4월 라오스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꼭 참고해야 할 것은
라오스 새해 삐마이 일정입니다.
라오스는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4월이 새해입니다.
라오스 새해는 현지어로 '삐마이' 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삐'는 년, '마이'는 새해라는 뜻입니다.
라오스 새해 연휴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입니다.
하지만 라오스도 공휴일과 법정 휴일이
겹치게 되면 대체휴일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9년 라오스 새해 연휴는
공식적으로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입니다,
하지만 라오스 특성은
연휴 전후로 2일 정도의
암묵적 휴일이 적용되기 때문에
라오스 새해 삐마이를 기준으로
약 7일에서 10일간은 여행하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이 시기 라오스 자유여행을 계획 중인 분께서는
라오스 새해 삐마이 일정을 꼭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라오스 여행과 사업정보가 필요하시면
라오스 한인 교민 카페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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