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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비엔티엔 거리에서 

라오코리아(LaoKorea) 여자모델과 사진찍기

한국도 날씨가 무척덥죠?

라오스 비엔티엔은 밤에는 비가오고 낮에는 무더워지는

라오스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 비엔티엔 탓루왕 앞 광장 - 라오스 모델 May

예전에는 특정시기에 한국분들이 라오스 여행을 많이 오셨는데

지금은 뭉쳐야 뜬다,배틀트립등 라오스 여행을 소개한 한국방송 영향인지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보통 라오스 여행을 오시면 저렴한 가격과 편리함 때문에 라오스 패키지여행

많이오시죠.

라오스 여자모델 메이는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다. 그녀는 비엔티엔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패션샵을 운영중이다,

라오스 여행 이라고 하기보다는 방비엥,루앙프라방 여행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라오스 패키지여행 일정은 대부분이 비엔티엔 라오스 공항에 도착 비엔티엔에서 

일박을 한후 다음날 아침일찍 버스로 방비엥으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방비엥 관광을 마친후 루앙프라방으로 이동 다시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엔으로 돌아와

비엔티엔을 잠시 둘러보고 라오스 공항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돌아가면 

라오스 패키지여행의 일정이 정리됩니다.

가는 날이 장날 - 내부수리중 들어갈수 없다.

그런 탓인지 2015년 기준 라오스 여행을 다녀간 한국인이 16만5천명이 넘는다 하는데

이곳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관광을 즐기는 라오스 여행자들의 모습은 많지않아 보입니다,

라오스 공항에 가기전 관광버스로  잠시 이곳 저곳 둘러보는 시간 때우기 처럼 보일때가 많아요.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은 작지만 시내를 거닐어 보면 나름 운치가 있는 도시입니다,

 탓루왕 입장이 불가능해 주변에서 사진 몇장을 찍기로 했다.

원래 라오스 수도는 루앙프라방 이었다고 하죠.

라오스 비엔티엔에 정착하기 위해 비엔티엔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면 

걷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듯 합니다.


물론 도보로 라오스 여행을 한다는것은 좀 힘들어요.

라오스 날씨가 걷기에는 좋은 날씨가 아니기 때문이죠.

사진을 찍으려면 도보로 이동하는게 사진찍기에 가장 좋기에 

항시 비엔티엔 거리를 걷고 또 걷습니다,

▲ 나무에 둘러진 천이 꼭 우리 성황당의 느낌이다,

▲ 중국 대학과 대학원을 나온 그녀는 중국어를 잘해서 해외 행사가 많다,

시간이 좀 나서 라오스 여자모델 May 와 거리사진 찍으면서

비엔티엔 여기저기를  안내 받았습니다,

▲ 탓루왕 에서 가까운 라오스여행의 명소 비엔티엔 씨사켓으로 이동

아, 왜 제목에 코리아 여자 모델과 사진찍기  라고 했냐구요?

라오스 에서 살아남기위해 아니 앞으로 오래 비엔티엔에서 살아가기 위해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중인데 라오스 여자모델 그리고 사진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 처음 가본 곳이라 사진 찍을 자리 찾기도 힘들구,,,,,

라오코리아(LaoKorea)는 제 브랜드이자 저와 일하는 라오스 여자모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똑같이 사용되는 브랜드입니다.

작은  페이스북 에이전시 라오코리아(LaoKorea) 라 해야 할까요...

라오스 전통치마를 입었으니 단아하게 한장,,,,

라오스 현지 여자모델과 함께 비엔티엔 거리를 걷다보니 제가 보지못한 

또 다른  느낌을 찾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라오스 여행을 소개하는 자료를 보면 비엔티엔의 탓루왕, 빠뚜싸이,허파깨우 등

명소를 잘 소개 하고 있습니다.

▲ 라오스 전통치마를 벗어버리고 이제 길거리로 나서 볼까 합니다

라오스 자유여행을 오시면 소개되는 명소를 구간구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라오스 여행!  한번쯤 비엔티엔 거리를 걸으며 라오스 여행의 참 맛 멍때리기를 

하면서 시간에서 자유로워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레이싱 모델처럼 화려하지 않지만 느낌 있는 라오스 모델 May.
바로가기>> http://laokorea.tistory.com/212 [라오스 여행, 그리고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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