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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오스 비엔티안 "라오코리아" 입니다.

10월 중순이 막 지나가자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비엔티안의 날씨가 시작되려고 하는지

이곳 라오스 비엔티안은 아침저녁으로 선선함이 느껴집니다.



서울에 지인 분들은 라오스 여행을 계획 할 때마다

라오스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언제냐고 묻는 답니다.

사실 라오스 여행의 가장 좋은 계절은 

따로 구분하기 좀 그렇지요.


라오스 여행을 하려는 많은 분들은 요즘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보다

나름대로의 여행 목적에 맞게 라오스 여행을 하시기 때문에

년중무휴 라오스 비엔티안에 오는 비행기는 항시 만석 이랍니다.


라오스 날씨는 사계절이 있지만

가장 큰 특징은 건기와 우리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죠.


라오스의 국토는 남북으로 길게 걸쳐있고

남북한의 1.1 배가 넘는 큰 땅을 가지고 있답니다.


비엔티안을 기준으로 보면

라오스 새해 명절인 삐마이(4월)를 기점으로 

우기가 시작되고 10월이면 비가 잦아들며

건기가 시작 되지요.


건기가 시작되는 10월은 라오스의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 이지만

기온은 한국의 가을날과 같은 날씨가 계속 된답니다.


간혹 라오스 여행을 오시면서 

비엔티안의 기온이 1년 내내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줄 알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오시는 분들이 계시답니다.


 비엔티안  자유여행을 오시거나 

방비엥,루앙프라방으로 여행을 떠나시게 되면

11월부터 시작되는 라오스 건기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므로

긴팔 여벌 옷은 챙기시는게 좋답니다. 

라오스 비엔티안 아이텍 몰에서


11월 라오스 여행의 성수기가 되면

비엔티안의 호텔 숙박비그리고 항공료가 인상되어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을 오시는분들의 부담이 좀 늘게 된답니다.


다행히 10월말 부터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이 

비엔티안 공항에 취항을 한답니다.

제주항공은 인천공항에서

에어부산은 부산공항에서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에 신규 노선을 투입한답니다.


지금까지 비엔티안 공항에 오시려면

인천 공항에서 진에어,티웨이 항공이나

라오스 국적기인 라오항공을 이용해야 했답니다.


라오스 여행의 성수기인 11월부터 비엔티안에 오시려면

항공요금도 요금이지만  항공권 구하기가 많이 힘들었답니다,

이제는 항공권 선택의 폭도 넒어지고 

영남권 생활자들은 부산공항에서 비엔티안으로 

직접 여행을 올 수 있어서 정말 편해졌답니다


겨울여행지 라오스 비엔티안 

올겨울 해외 여행지로 어떠신지요?

 

                                                  [라오코리아] 라오스 여행,사업 ,생활정보 나눔터

 http://cafe.naver.com/laokore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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