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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모델 미미의 미스 GRAND 라오스 미인대회 출전 이야기 -01
http://laokorea.tistory.com/242

이어 갑니다.

라오스 여자모델 미미 미인대회  본선 진출 

라오스는 인구 800만도 않 되는 작은 나라다,

하지만 국토는 남북한을 합한것의 1.2배정도로 넓다,

종합대학은 라오스 비엔티엔에 있는 라오스 국립대학교가 유일하다.

▲ 비엔티엔 소재 라오스 국립대학교 여학생 가수 루나.[라오스는 대학도 교복을 입는다] 

이런 현실에서 라오스 대학에 모델학과가 있을리 만무하고

다양한 공부를 할수있는 연기학원은 본적이 없다.

라오스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여자모델을 만나보지만

전문적으로 외국대학의 모델학과를 나오거나 연기학원 같은 곳에서 공부를 한 여자모델은 없었다, 

라오스는 모델,가수,연기자의 구분이 명확치 않고 

특히 여자모델들의 경우는 모델활동 외에 전천후 다양한 활동을 한다,

그들은 연기학원이나 모델학과에서 전문적으로 모델공부를 하는 것이아니라

미인대회나 에이전시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후

에이전시의 교육을 받으며 여자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그런 까닭인지 라오스 에이전시의 오디션 행사장은 언제나 모델을 꿈꾸는 

여자모델 희망자로 넘쳐난다.

▲ 미스라오 출신 라오스 여자모델 "티다"

내가 처음 만난  라오스 여자모델 "티다"도 영화배우 , 가수, 모델, 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한 라오스 여자모델 이다,

티다의 여자모델 활동전 미스라오 대회 영상

타다 또한 한국의 처럼 연기학원을 다니거나 대학 모델학과를 나온것이 아니라

라오스 국립대학교 재학중 미인대회에 출전하여 미스라오에 입상한 것이다,

그녀는 라오스 여자모델 중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몇 않 되는 라오스 모델이다,

미스라오에 입상한후 라오스 모델 에이전시 소속으로 활동 하면서 

영화와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했지만

라오스 모델 시장 현실은 그녀에게 일반인 이상의 반대 급부를 만들어주지 못한다,

모델 에이전시에서 독립후 나와 함께 일을 하다가 지금은 영어 공부를 하며

알바수준의 활동을 한다. 

▲ 모델 May, 라오스 여자모델 중 탑그룹에 속한다, 그녀는 올해 모델 에이전시 에서 독립 나와 일을하고 있다,

라오스 여자모델의 생명력은 짧다.

라오스 여자들은 대게 25살 이전에 결혼을 한다, 

25살이 넘으면 한국표현으로 노처녀다,

시집가기 힘들어 진다는 뜻이다,

그런 까닭인지 일찍 모델활동을 시작하고 왕성하게 활동할 시기면

시집갈 준비를 하거나 시집을 간다,

나와 일을 하는 라오스 모델 메이는 27살 이다 

라오스 여자모델들은 그녀를 왕언니라 부른다,

▲ "퍼스트 모델링 라오" 에이전시 소속의 여자모델 미미

메이와 일부 A급 여자모델들이 소속 에이전시를 떠나 프리를 선언하자

19살의 어린 여자모델 미미가 소속에이 전시를 대표하며

미스 그랜드 라오스의 그랑프리를 움켜쥐기 위해 본선 진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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