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모델 미스라오 티다(Thida)와 특별한 라오스 생활 이야기 -5

라오스 모델, 미스라오, 라오스 댄스팀과 연결이 되다.

라오스 비엔티안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라오스 모델과 미스라오 사진을 찍고

나는 라오스 모델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http://laokorea.tistory.com/191

중국행을 포기하고 라오스에 눌러 앉기로 한것은 내가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관련 일을 라오스에서 시작하면 즐거운 생활을 할수 있다는 판단이었다.

처음 라오스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 라오스에 대해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

아뿔사,,,쓸만한 자료가 없었다,

▲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엔에는 아직도 비포장 도로가 많다.

라오스와 수교한지 20여년 밖에 되지않았고 시장성이 없는 국가라 관심을 두는 기업도 많지않은 

상태라 거의 미지의 세계였다, 

나는 일차로 무역업 이외에 사진관련 사업으로  " ooo  작가와 함께 하는 라오스 사진여행" 과 같은 

관광과 사진촬영을 결합한 사업을 기획하게 된다,

그래서 관심을 둔것이 라오스 모델들 이었다.

▲  비엔티엔 센터 백화점에서 패션쇼를 마친 라오스 모델들 

라오스 모델들과 라오스 명소와 전통문화, 오지마을을 연게해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 라오스 비엔티엔 " 탓루왕"

라오스로 돌아온 나는 라오스 모델, 커버댄서들과 연결을 시도 하게되고 

마침 라오스 한국회사의 개업식에 축하공연을 해주런 온 홍대거리 버스커인  "하람꾼"의 

라오스 공연 영상을 본 라오스 케이팝 댄스팀 메니져로 부터 연락이 왔다,

▲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축하공연 중인 한국 버스커 "하람꾼" 

그는 라오스 K-POP 댄스팀 "엑스쥬니어" 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들의 팀이 한국 KBS 방송국 주최 세계 케이팝 댄스경연대회 입상자라며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영상을 내게 보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