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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 미녀들의 천국 위양짠을 아시나요?

"위양짠" 달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말한다.

▲미스라오 2012 라오스모델 "티다"

라오스인들은 영어식 발음인 비엔티안 보다 '위양짠'을 더 많이 친밀하게 사용한다,

베트남 또한 위엔남이라 부른다.

라오스식 영어의 V는 우리 한글의 'ㅇ'에 해당된다.

우리는 동남아 여행하면 오랜기간동안 태국과 필리핀을 먼저 생각하고는 했다.



하지만 몇 해전부터  인도차이나 반도의 작은 나라 라오스가 떠오르고 있다.

동남아 여행의 최고의 화두로 전세계 여행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것이다. 

라오스는 인도 차이나반도의 내륙국가로 

인도차이나 국가중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나라이다,

베트남 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와는 단교와 재수교를 반복하며 

그리 원만한 관계는 아니였지만 공산화 이후 오랜기간 동안 은둔해 있던

라오스가 사장경제를 도입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나라다.


한국방송의 꽃보다 청춘 프로그램은 인도차이나의 가난한 나라 라오스를

한국 여행자들의 관심 키워드에 올려 놓았고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인해 한국저가항공사 4곳이 직항노선을 운영중이다.

동남아 여행의 1위를 고수했던 필리핀 여행과 태국여행을

단순에 라오스 여행이라는 새로는 키워드로 탈바꿈 시켜버린 것이다, 

비엔티안은 작고 보잘 것 없는 도시이다.


인구 70만의 작은도시는 탓루왕, 빠뚜싸이 그리고 시장과 사찰을 빼면

한국 여행자들에게 감동을 줄만한 명소는 없다.


그런대 왜> 뉴욕타임스는 라오스를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로 극찬한 것 일까?

그것은 바로 비엔티안 아니 위양짠의 시공간의 아름다움이다.


라오스 여행은 여느 동남아 여행과 다르게 느리게 하는 것이 좋다.

잠시 시간을 멈춘듯 천천히 위양짠 거리를 걷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편안함이 몰려온다.

라오코리아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laokorea1


시간을 잊고  나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위양짠은 우리에게 다가온다.

웰컴투라오 2018 라오스 방문의해

미녀들의 천국 라오스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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