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선발 서울 그랜드호텔 에서
한국도 이제 슬슬 더워지며 여름 휴가를 준비하고
철지난 비키니 수영복을 꺼내 올해 다시 입을 수 있을까? 하며
여성들의 고민이 많이지는 시기인듯 하다,
라오스 비엔티엔에서 생활하며 호텔에 만들어진 작은 수영장 에서 조차
비치웨어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멋진 비키니 몸매의 여성을 본적이 없다.
▲ 라오스 모델 "미미" 미스 그랜드 라오스 홍보자료.
아침부터 페이스북에 알림소리가 요란하다.
라오스에서 모델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관리도 하고
라오스 모델들의 사진을 자주 찍어주다 보니 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료를 업로드 하면서 태그를 많이해서 페이스북 알림 소리가 조용할 날이없다.
▲ 가끔 알고있는 작가들이 미미와 작업을 하고 사진을 보내온다
이정도 사진 컨셉이면 라오스 에서는 획기적이라 할까?
라오스 사진가들 보다는 태국의 작가들이 그나마 이정도 파격적인 작업을 한다.
라오스 여성이나 라오스 모델들에게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한국 모델 사진을 보여주며
의견을 물으면 비키니 수영복 광고를 보고도 섹시걸 이라하며 고개를 흔든다,
▲ 모델 "티다' 라오스 비엔티엔에 와서 처음 작업을 같이한 모델이다.
작년 1년 동안 비엔티엔 에서 모델들과 일을 하면서
태국모델들은 몰라도 라오스 모델들의 파격적(?) 사진은 잘 접하지 못했다,
한국에서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선발 대회를 보고 온 뒤부터
갑자기 라오스 모델들의 작업사진이 심오해(?) 진다.
워터파크나 수영장에 잘 가지도 않고.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는다는건 꿈도꾸지 않았던
라오스 모델들이 점점,,,,
아마 태국 자본의 힘인듯 하다,
▲ 모델 티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관리중이다. 갑자기 사진이 ......무슨일 일까?
라오스 모델 티다와 작업을 하면서도 이런 컨셉은 찍어본적도
찍어보려고 한적도 없다.
갑자기 조요한 라오스 모델 업게에 바람이 부는 느낌이다,
미스비키니 선수들의 멋진 비키니 몸매 사진과 영상을 보여주며
이 사람들은 모델도 하지만 스포츠 선수라 설명하면
이해를 하지못하는 모델들이 많은 라오스다,
무조건 비키니 스타일은 속옷 모델, 섹시걸 이라고 말을 한다,
이런 면이 좋아서 라오스에서 생활하는 분도 많이 계신다.
▲ 라오스 비엔티엔 프랑스 대사관 주최 갈라쇼 에 참가한 모델 "티다"
라오스에서 유럽의 대사관들은 문화 관련 쪽에 많은 지원을 한다.
라오스 모델들에게는 좋은 지원군들이다.
유럽사람들도 라오스 모델들에게 비키니 몸매나 섹시한 드레스 코드 보다는
라오스 전통의 멋을 요구하는지
가끔 패션쇼를 보게되면 이런 종류의 패션이 많다
무더운 라오스 날씨이지만 비키니 수영복과 비치웨어는 만나기 힘들고
비키니 몸매를 광고 사진으로 쓰자하면 사진을 찍을 모델이 없다,
비키니와 속옷 컨셉을 똘돌 뭉친 강건너 태국 모델들과는 다른 세계이다,
▲ 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대회- 서울 그랜드호텔 에서
[바로가기]
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대회영상 -01[서울 그랜드호텔]
http://laokorea.tistory.com/234
2017 나바코리아 미스비키니 대회영상 -02[서울 그랜드호텔]
http://laokorea.tistory.com/235
총 6개 영상입니다,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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